어릴때부터 관자놀이쪽에 크고 까만게 있었는데,
엄마는 이걸보고 기미라고 하면서 무슨 어린애가 기미가 생기냐고 했었고 피부과는 비싸다는 생각에 겁나서 그냥 살다가 나이 서른먹고 첨 레이저 찾아봤어요
이건 기미가 아니라 흑자라고 하더군요. 양성종양에 속한다구
피코토닝 많이 나오길래 시도해봤는데 이건 한번에 안없어지고 천천히 옅어지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찾아보니 피코말고 흉터레이저처럼 한번에 없애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비싸긴 하더라구요 ㅠㅠ
좀 더 옅어지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효과가 좋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