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시간이 거의 1시간임.
데스크에서 다음 환자분 오신다고 곤란해 할 정도로 말이 많으심
자기 분야에 대해 엄청나게 자부심이 있고 그만큼 전문적인거 같아 보임.
조금 괴짜같기도...
천재들이 이런면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듬.
자기 환자들 사진을 필름카메라로 보관하고 있음.
아날로그 적인걸 좋아하시는듯...
올리비아 핫세를 추종하시는것 같았음 그녀가 자신의 미적기준과 부합하는것 같음.
눈틀을 바꿔야 하는걸 계속 강조하심 그래서 트임이나 절개를 권함.
상담이 정말 혹하긴 하다.
그치만 후기가 잘 없어서 이 병원을 선택할지는 아직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