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까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드라마틱하지 않더라~ㅜ 얼굴에도 점점 살이 붙고 특히 턱밑이 불룩해지는게 정말 보기 싫었어 친구들 따라 피부과에 리프팅도 몇 번 받으러 갔는데 이미 너무 많이 처져버린 건지 별로 효과도 없고~ 마지막으로 미니거상 찾아보다가 최소절개로 가능하다고 해서 큰맘 먹고 받았는데 너무 효과 좋더라~ 이중턱도 지방흡입 같이 받았더니 쏙 사라졌어 ㅎㅎ 전체적인 턱선 자체가 젊을 때처럼 매끄러워지니까 10년은 더 젊어 보여 ㅋㅋ 나도 나름 자신감이 생기니까 딸이랑도 여기저기 같이 가자고 하고 딸도 수술 잘됐다고 너무 좋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