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랑 눈매교정 상담 다녀왔옹!
병원 분위기 차분하니 깔끔해서 너무 맘에들었구
내가 혜린같은 고양이 눈 좋다 하니 원장님이 얇은 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잡아주시더라궁!!
다른 병원도 상담 예약은 잡았었는데 아마 루호에서 할듯해! 굳이 다른데 시간내서 갈 필요가 없는 느낌?!
눈밑지방재배치도 해보고싶었는데 나는 굳이 안해도 된다하셔서 그건 안하기루 했오ㅎㅎ
만주벌판 이마 이제 조금 좁히고싶네ㅎ
유독 이마가 너무 넓어서 옛날부터 이마에 말 뛰어다녀도 되겠다 너무 눈부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옛말에 이마 넓은 게 좋다고 하잖아 근데 나는 면적이 넓어도 너무 넓어서 뭔가 얼굴이랑 대칭도 안 맞는 것 같고 내가 봐도 내 이마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 특히 물광 메이크업하면 이마만 돋보여서 ㅠ
머리숱이 없는 게 아닌데 이마축소 때문에 모발이식도 생각했는데 그게 다 성공하는 보장…
디테일하게 디자인을 봐주시고 상담 돌았던 4곳 중에서 제일 나긋나긋하게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던 곳!
다시는 풀리지 않기는 바라는 마음에 절개로 눈재를 했고 여기에 눈매교정도 같이 했음 이마로 눈뜨는게 강해서..
수술한지 한 달이 지난 지금은 매우 만족함
붓기랑 멍도 빨리 빠졌고 겹쌍이던 라인이 또렷해졌음!
이제 윤곽의정석에서 광대 사각턱 수술한지 벌써 6개월 정도 지났어요!
평소에 얼굴 골격이 좀 있는 편이고 특히 광대가 좀 있는 편이어서 모자를 쓸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몇달동안 할까 말까 망설이면서 못 정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타이밍도 맞고 비용적으로도 너무 괜찮고 주변 후기들도 괜찮아서 한번 상담해봐야 해소가 될거 같아서 방문해서 상담 한번 받자마자 할까말까 고민했던 시간들이 아깝게 바로 예약했던거 같아요
원장님은 상담으로 환자가 만족하고…
평소 미간이 너무 낮고
복코까지 있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음..
얼굴에 입체감도 없고 코 면적이 너무 넓어서
사진만 찍으면 맨날 코만 보정하기 바빴어ㅠㅠ 인생...
그래서 코수술을 정말 오래 고민을 했고
후기 엄청 찾아보면서 병원 알아보고
상담도 여러곳 다니면서 받아봤는데
윤정원 원장님이 상담 때 내가 가지고 있던
코의 단점을 잘 보완해줄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미호를 선택하게 됐어!
아직 수술하고서 시간이 얼마 안돼서
…
너무 낮고 뚱뚱한 복코 때문에 코 수술을 결심햇음
전체적으로 코를 높히면서 뚱뚱해보이는걸
좀 얇게 줄이고 싶었어..
상담 여러군데 받아보려고 했었는데
미호 윤석호 원장님 첫 상담때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뭔지,
되고 싶은 이미지가 뭔지 잘 캐치해주시는거 보고
더이상 볼 필요없겠다 싶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날짜 잡고 수술 받았음
복코 교정이랑 콧볼, 콧벽 축소 했고
오늘 딱 일주일째 되는 날이라
병원가서 부목 제거 하고 원장…
눈두덩이에 지방도 많고 쌍테도 오래 사용해서
늘어짐까지 심한상태라 절개로 수술 했음
(하..진짜 쌍테 오래 하지 마라..)
눈매교정이랑 앞트임도 같이받았는데
이제 수술 한지 딱 6개월차 됐나?
절개라 붓기 빠져도 약간 오동통하게 ..
솔직히 소세지 눈 될 줄 알았어..ㅠㅠ
근데 주변에서도, 내가 보기에도
절개로 수술 한 느낌 전혀 없이 딱 내 눈 같음!!
처음에 상담 다닐때 이러나 저러나
눈만 커지고 싶은 맘 뿐이었음ㅋㅋㅋ…
수술 1년 차 후기~~
평소에 몸에 딱 달라붙는 옷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가슴이 빈약한게 아쉬웠음..
사실 아쉬운 정도였지 컴플렉스까진 아니어서 체형 좀 아쉽다고 바디성형하는게 맞나싶어서 오래 고민했는데... 결국 수술 후 생각한건 하길 잘했다야!!
확실히 자신감이 태도를 바꾸는것같아
첫수술이 가슴성형이었어서 긴장하느라 상담을 엄청 많이 돌았는데 거의 마지막에 상담한 물방울이 제일 내 체형분석(마른체형/비대칭/오목가슴 등)잘 해주셔서…
지방흡입 무섭고 위험한 수술인 줄로만 알고 지나치다가 우연히 유튜브 보고 지대로 뽐뿌와서 2주 만에 병원 싹 알아보고 상담 다녀오고
정신 차리니 수술 끝낸지도 한 달이 지났네
상담은 대형, 개인병원 골고루 다녔는데 대형이 대형인 이유가 있겠지 하고 큰 기대를 했는데 음... 수술하느라 바쁜 원장들은 상담 봐줄 틈이 없었고, 실장들은 타병원 깎아내리기 바빴음 ㅠ 예약금 강요도 심해서 거부감 들었고 자연스레 개인병원 추구하게 된 듯
우선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