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엄마 시술상담 따라갔다가 하고싶은거 있으면 해볼래? 라는 엄마의 말씀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충동적으로 이마필러 시술함ㅋㅋ 심지어 전날 술도 엄청 마셔서 헤롱거리던 무방비상태.. 이마가 평소에 너무 납작해서 언젠가 이마에 뭘 해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이게 이날이 될줄은,,,ㅋㅋㅋ 엄청 티나는건 싫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조금넣음 .. 마취주사는 쫌 아팠고 그뒤로 필러넣을땐 우지직 소리가 소름돋는거빼곤 안아픔. 지금은 시간…
지인 소개로 5년 전 처음 방문해 수술까지 진행했었습니다.
우선 근무하고 계시는 간호사 분들과 원장님 께서 굉장히 친절하셨으며,
수술 방법, 걸리는 시간, 수술 후 관리 방법 등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현재까지도 시력 유지 잘 되고 있습니다.
수술 당일 안구 건조, 눈 시림 등의 증상은 없었으며, 살짝 흐릿하지만 수술 당일에도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당일 TV 시청 컴퓨터 게임 등도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
짝눈인 건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수술을 결심하기 전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런데 막상 재수술을
결심하고 나니 짝눈에 라인 묻힌 게 너무 잘 보여서
얼른 해결하고 싶더라고 ㅠㅠ
그런데 재수술은 잘 알아보고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병원 열심히 알아보구
손발품도 진짜 꼼꼼하게 다닌듯 ..
발품 팔았던 곳 중에서 무조건 안 된다고 하기보다는,
내 의…
원래 얼굴 : 45도 광대 심함, 사각턱 큼 -> 근데 갸름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 편
수술 한다고 했을 때 애들이 엄청 말렸어. 지금은 전에도 이뻤는데 왜 했냐고 말하는 친구도 있지만 요즘엔 다들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함.
처음에 윤곽 2종(광대, 사각턱)만 하려고 총 3곳 상담 다녔어. 나의 추구미는 자려(아이들 미연)라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효과있는 곳으로 결정하자고 생각했음.
그리고 나는 너무 공장형보단 1인 원장님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