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 강남언니 어플에서 보고 평이 괜찮아서 필러 시술 받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시술을 과하게 하지 않으시고 남겨두었던 필러도 다시 갔을 때 확인시켜주시면서 불안하게 않게 잘 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러 가격은 다른데보다 조금 비싼 느낌이긴했는데 그래도 그 정도 가격을 지불할만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2년전에 여기서 비절개 코수술 - 이ㅇㅌㅅ코로 받았습니다.
당시에 마음은 코수술은 도저히 아닌 것 같아, 비싸더라도 마지막 시술이라는 마음으로 했는데, 결과는 나쁘지 않으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격에 비해 너무 효과가 낮은것 같습니다. 일반 필러나 하이코 등에 비해 차이가 너무 커요.. 물론 현재까지 부작용이나 그런게 없는 점은 나쁘지 않아요
첫 코수술이어서 너무 떨리고 무서웠는데
실장님이나 병원 스텝분들, 의사쌤 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코는 무보형물로 해서, 실리콘 부작용 걱정 없는 게 제일 좋구요. 코는 붓기 더 빠져봐야 알겠지만 자연스럽게 잘 된 것 같아요. 정면 복코 개선이 많이 돼서 너무 좋아요.
팔지흡 받은지 벌써 두달차야~~ 66키로애서 시작햇는데
다이어트도 같이하면 현재 61키로!!!
5kg 체중감량도 같이 했다!!
제일 크게 느끼는 부분은 아무래도 같은옷을 입었을때도
라인이나 부피감에서 차이가 나더라구?!!
마동석처럼 두꺼웠던팔이 얇상해져서 팔 부분도
완전 널널해 졌어 ㅎㅎ
비포 애프터 보이지??? 둘레자체가 달라졌어
지흡 고민했던 사람 어디갔나 몰라... 안했으면 어쩔뻔 했냐구 진짜... 넘 만…
저는 최근에 코 재수술과 함께 기능코 수술, 코끝 축소를 받았고, 현재 1개월차 회복 중이에요.
처음 코 수술은 19년 전에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코끝이 내려오고 들창코 느낌, 비대칭, 숨쉬는 불편함까지 생겨 결국 재수술을 결심했어요.
코끝이 너무 들려서 옆모습이 내려앉고 들려보였어요.
코도 비대칭이였고 코 안 구조가 틀어졌는지, 왼쪽은 항상 막히는 느낌이 들고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예전보다 피부가 얇아지면서 보형물이 비치는 느낌도 조금 …
추천이 많은 곳에가서 이중매몰로 수술했는데 3달뒤에 라인 높이가 너무 달라져서 한쪽눈만 재수술 했는데 또 라인이 짝짝이!!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또 막상 재수술을 또 하려니 겁이 나더라! 또 짝눈이 되어버리면 어쩌나해서!
정말 고민 많이 하던차에 지인이 내가 가슴한 병원에서 재수술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요즘 유행하는 세미아웃라인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고!! 후관리 같이 갔던 지인이 내가 붓기 레이저 받고 있는 동안에 혹시나 상담 가능하냐고 물어…
진짜 시간 빠름.. 수술한 지 벌써 6개월 정도 됐는데 요즘은 내가 재수술했다는 사실을 까먹고 지낼 때도 있음ㅋㅋㅋ 그만큼 코가 내 얼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표현이 딱인 듯..!
사실 나도 처음엔 재수술 엄청 고민했었음. 첫 수술 결과가 막 망한 건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라인도 흐릿해지고 특히 코끝이 좀 뭉툭하고 뭔가 선이 없는 느낌..? 사진 찍으면 정면보다 옆모습이 더 거슬렸던 기억ㅠ 복코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얼굴 전체가 묵…
인중축소는 흉터랑 부작용때매 무섭고 인중오목술만 단독으로 한 후기는 많이 없길래 내가 적음
다들 궁금해 하길래 후기알려듀껭
나는 일단 어렸을때 치아교정하고나서 윗입술이 말려들어가서 인중 길어보이는게 스트레스라 계속 인중축소 고민을 엄청많이 함... 인중축소술 후기 찾아보면 흉터가 심하다, 코턱살 사라짐 등 부작용이 많이 따르는거같아서 넘 무서워서 포기.. 그러다가 러시안립필러를 알게되서 입술필러로 입술 확장도 많이 했는데.. 디자인이 맘에들어서 …
매부리랑 낮은 코를 해결하고자 ㅇㅇㅂ에서 코수술 받았고 4주차가 됐어요!
수술 초반에 비하면 붓기가 정말 많이 빠졌구요!
한달정도엔 큰붓기는 다 정리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낮은 코만 보다가 수술하고 오똑해지니까 어찌나 적응이 안되는 지 몰라요ㅎㅎ
적응은 안되지만 정말 기분은 좋은?ㅎㅎㅎ
코도 높아지고 매부리에 복코 느낌도 싹 사라져서 사진 찍을때도 자신감이 붙었고
계속 자랑하게 되더라구요~! 화장할때 이제 코 신경 안써도 되고 …
엄마가 내 눈이 너무 싸나워보인다고 ㅠㅠ 쌍수하는거 어떻겟냐고 어렸을떄부터 말했거든
그래서 나도 진지하게 거울보면서 생각하기도 하고 ...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으면 화났냐는 이야기도 많이들어서
결국 수술했엉!!! 원래 수술할 생각은 별로 없어서 최대한 간단하게 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자연유착이 있더라고 ??? 그래서 이거 상담받으면서 알아보니까 괜찮은거같아서 ..ㅎㅎㅎ 그리고 상담해주는 원장님도 맘에들어서
수술했어!!!! 덕분에 나 좀 순해진거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