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에 안성형외과에서 복코+매부리코성형 받았어요! 상담 여덟군데 다니고 결정했던건데 개인병원이라 그런지 몰라도 상담때부터 좀 더 꼼꼼하게 봐주시는 느낌이었고 상담실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ㅠ 병원시설은 딱히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느낌이었어요ㅎ 솔직히 시설은 결정하는데에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고.. 제가 복코랑 매부리코 둘 다 있는 총체적난국의 코라 두가지 다 잘하는 병원을 찾기가 힘들었어요ㅠ 근데 어플 카페 성예사 등등 병…
수술받은지는 한달 조금 안됐고 아직 붓기는 남아있는 상태지만 한달째인거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상담을 여덟군데를 다니고 결정한건데 대기할 때 저 말고도 다른 남자분들이 계셔서
남자들도 오는 병원이구나 하는 생각이 좀 안심을 할 수 있었고 상담도 자세하게 해주셨어요
재료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수술방법과 어느정도까지 개선이 가능한지도 솔직히 말해주셔서 좋았네요
붓기는 반년이 지나서까지도 빠질 수 있다는데 얼른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네요
코수술 경력이 무척 많으신 1인 병원이고 상담시 수술법을 노베이스 기준으로 무척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는 것은 좋았으나 원하는 코 모양은 수술 당일에 보는 게 더 낫다고 하신 점과 어려운 복코인데도 원하는 느낌 다 가능하다고 말씀 해주신 부분이 마음에 걸려 패스함. 1인 병원임에도 재수술 기준 금액은 비교적 저렴한 점과 예약금 강요가 없어서 좋았음.
23년도 6월에 수술함
비중격 + 귀염골 + 실리콘으로 했는데
발품파는걸 귀찮아 했어서 그냥 처음부터 여기 가고 수술하기로 마음먹었음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긴함 ㅋ ㅋ ..)
비염수술 같이 해서 첫날은 엄청 아팠고 중간에 미간쪽에 피가 고여서 급하게 방문했는데 잘 처치 해주셔서 지금은 아무 문제 없음. 주변에서도 코 예쁘다함
왜 전에 쓴 글 지워진거죠? 그 전에도 내가 쓴 글 말고 후기 안좋은 글 봤었는데 없어져있네요 ;;
결론 여기서 두번째 수술 하고 비공비대칭 비주함몰 생김
갔더니 원래 상태가 안좋았는데 이정도 만들어준거라고 하심.. 사바사겠지만 전 여기서 재수 실패해서 3수병원 알아보는중 아 그리고 자가늑 흉터 개큼 실밥 자국에 꼬맨자국까지 코에도 있음 심지어 자가늑 흉터 실밥 한두개 정도 안빼져있었음
얼굴살 많았서 다이어트도 해봤는데 유독 더 안빠지는 부위인건지 결국 얼굴지방흡입 받게 됐어 ㅎㅎ
확실히 얼굴지방흡입이 빠른시일안에 효과도 보고 주변에서도 살 많이 빠졌다고 할 정도더라구
어디서 할지 고민하다 닥터정리반 원장님이 경력도 20년이 넘으셨고 얼굴지흡 전문이라 더 세심하게 잘 해주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결정!
나는 얼굴지방흡입(이중턱, 앞볼, 팔자)+얼굴실리프팅(심부볼)+후관리 이렇게 받았어
1. 얼굴지방흡입 실리프팅 후
얼굴지방…
진짜 학창시절부터 별명이 인도공주 이런거였는데 10년동안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이번에 난생처음 성형을 해봤는데.. 솔직히 1달차에도 긴가민가하고 엄청 힘들었는데
성공적인듯...?
애초에 코가 높은편인데 메부리라 살짝깎고 끝 올리고싶었고 실리콘없이 비중격이랑 귀연골로만 세웠어.
나는 구축이런게 너무 무섭고 한큐에 끝내고 싶은 마음이커서.. 메부리만 없어도 행복하다고 생각ㅎ..
드뎌 했는데 솔직히 후회는없다 사람들이 중안부짧아져 보인대서
아쥬아쥬…
원래 잘 붓는 체질이라 많이 부은편이라네요. 안약 꼭 자주 넣어주세요! 흰자가 밀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아무런 치료 없어도 자연스레 나아요!
1일차 - 눈 주변 전체가 엄청 부었어요. 원장님 다시 만나서 경과확인하고 붓기빼는 레이저 받고 왔어요
2일차 - 붓기가 좀 더 심해졌어요. 확실히 3일까진 모자나 선글라스 없이 다니기 부끄러웠어요.
3일차 - 3일차 부터 붓기가 급격히 빠지기 시작했어요. 멍은 아주 조금 남았는데 그래도 선크…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쌍커풀 수술하면 더 예뻐진다는 생각에
성형 1도 모르는 어머니와 가까운 지역에 가서(지방)
3곳 발품 팔았어.
무례한 병원 1 피하고,
낮은 라인 고집하는 병원 2 피한 후,
어쩔 수 없이 남은 병원 3을 예약했어.
(실장이랑만 상담함)
그 후, 쌍수 당일 친오빠와 함께 갔어.
원장님은 내 얼굴을 보시곤 바로 쓱쓱 그으셨지.
오른쪽 눈에 상의 없이.
난 놀래서 니즈를 말했어.
그랬더니 왼쪽 눈에 또 …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쭉- 고민이었던 가슴수술!
어릴때는 탄력이 있어서 처지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출산과 모유수유과정을 거치면서 70aa사이즈도 처질수 있다는걸 처음알았고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처지니까 전보다 커보여서? 그냥 흐린눈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근래에 살이 확 빠지게 되었는데, 윗가슴이 완전 사라져서.... 남편보다 제 가슴이 더 작은게 스트레스라 수술결심했어요.
✏️저만의 병원결정기준
* 수술 경력 10년 이상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