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할 때, 실장님이 10회 2부위 이벤트 가격으로 10회 3부위 맞혀주시기로 해서 맞음
강남에서 알아봤을 때보다 훨씬 저렴하고 효과 많이 봐서 좋았어! 근데 2-3회차 남겨둔 시점에서 다친 부분이 있어서 그 회차에만 특정 부위 제외하고 맞춰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나머지 회차 마저도 두 부위만 맞춰주시더라.. 마지막에 여러므로 흐지부지 같고.. 직원 분들도 좀.. 그래서.. 아수웠음
효과나 가격은 괜찮았는데.. 응응..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Jawline job
- 양윤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36 Like 0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
수술했는데도 메부리가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옆테가 내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야. 그래도 완전 못생긴 건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근데 앞테가 좀 별로야. 콧대는 잘 안 보이고 코끝만 툭 튀어나와 보여서 뭔가 아바타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붓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정면에서 보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신경 쓰이네ㅠㅠㅠㅠ흐ㅏ
현재 수술 6개월 후입니다.코의 붓기나 모양은 거의 제 것처럼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처음에 상담받을 때 자연스움을 매우 강조했었는데 지금은 처음 보는 사람들은 수술한지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비염수술도 같이 받았는데 받기전 상태가 거의 코로 숨을 못 쉴 정도의 심각한 비염이였는데 이 수술 이후에는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자연스러운 코 수술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