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섹시한 옷을 좋아하는데 가슴이 작아서 원하는 핏도 안 나오고 뽕브라는 입을수록 자존감만 낮아지면서 남자친구랑 관계도 슬슬 소홀해질 때쯤 생각만 하고있던 가슴 수술을 하기로 결심 했음 난 발품 1도 안 팔고 위쉬 하나만 보고 바로 결정했음
위쉬에서 만들어내는 크고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이 제일 좋았음 상담 받으러 갔을…
덩치에 비해 가슴만 이상하게 작음.. 심지어 하체랑 골반은 있는편인데 가슴만 없으니까 옷핏이 이상하고 하비같아 보여서 스트레스 받아서 상담 받았음
일단 후기를 풍만한데 자연스러운 느낌? 으로 발품 팔다보니까 위쉬가 제일 잘 보였구 상담비랑 대기시간 안내 전화로 다 받고 상담하러 갔음
내 체형이나 골격까지 캐치하고 치수까지 세밀하게 재주시니까 더 전문성 느껴지고 좋았음
보형물은 모티바로 할지 멘토부스트로 할지 고민중...
장단점 설명해주셨눈대 아직 보형물 결정을 못했음 ㅠㅠ 나처럼 체형에 맞게 수술하고 싶으면 위쉬 상담 한번 받아보는거 추천함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고, 지난 3월에 개방형 코성형 + 귀연골 코끝 + 실리콘 콧대 조합으로 수술받고
지금 딱 3개월차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은 하는데…
회복기간 초반엔 진심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 왜 수술했냐?
콧대 낮고 코끝 퍼져서 옆모습 진짜 정없었음.
사진 찍으면 코가 안 나와서 항상 입체감 없고,
비중격도 살짝 휘어 있어서 숨쉬는 것도 별로였음.
“남자도 코 중요하다” 이 말 그냥…
ㅎ ㅎ 누가 안아프다했지 누가 뼈는 감각이 없어서 안아프다했냐고
난 금액,수술방법, 안정성, 결과물 등을 보고 통증은 전혀 수술을 고려하는데 결정사항이 아니었어..
근데 이건 진짜 보두가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한다생각해 통증이라는거 무시하면 절대 안되는 거더라고
난 지금 수술 당일을 지나 퇴원을 앞둔1일차고 너무 아프고 불편햐서 잠도 못자고 내내 눈물만 훌렸어 다즐 일주일 한달 후기를 쓰니까 당일의 통증은 잊었는지 당일의 끔찍하누기록은 잘…
10년 전에 쌍꺼풀 수술 하면서 앞트임을 했었습니다.
최근 영상으로나 후면 카메라로 봤을 때, 앞트임이 비대칭이 심했고
제가 느끼기에는 갈고리 모양도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주변에서 앞트임재건은 좀,,,신중하라고 맹꽁이가 될 수도 있다길래 고민 많이 했지만 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후기랑 찾아보고 발품 팔아서 메이트성형외과 김근식 원장님께 앞트임복원 수술을 결정했어요.
상담해주실 때 제가 원하는 부분을 정리해서 말씀 드렸고, 친절하…
2달전에 이마필러하고 넘 만족스러워서 후기남겨!
원래 이마가 좀 봉긋한 편인데 가운데가 좀 꺼져있어서 꺼진부분 채우려고 병원 알아보다가 강남에 위치한 드라마성형외과에 방문해봤는데 위치도 역에서 나오면 바로앞 30초거리에있고 , 병원도 생긴지 얼마안되서 엄청 깨끗하더라고!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을해서그런지 상담도 바로 가능했고, 상담실장님은 꼭 필요한 시술만 말씀해주시고 강요없는 분위기였어! 상담 후 시술도 바로 들어갔는데 원장님도 편안한 분위기에 내가…
울쎄라는 절대 볼라인에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
나이가 들수록 반측면에서 보는 볼라인의 탱글탱글함이
인상이나 어려보이는 느낌에 중요한데
울쎄라를 턱라인 위쪽으로 들이대는 순간 그때부터 볼라인이 꺼지고 나이들어보이는 인상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당장엔 타이트닝 돼서 디게 이뻐요)
이건 울써마지를 처음한 28살에는 몰랐던 건데
34살이 되고나니까 느껴지더라구요 점점
그래서 이번에는 볼라인을 빼고 이중턱 위주…
6년 전에 지방흡입 수술 한 번 하는 데 너무 힘들었어서 후기남깁니다.
간 병원은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의원이었고
지방흡입을 메인으로 다루는 원장님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지금 숫자로 가셧어요)
기억나는 게 마취하고 잠이 들었는데
중간에 비몽사몽 일어나니까 배는 절개 후 꿰맸는지 너무 아픈데 지방흡입이 거의 안 되어있는 상태였던 거예요
좀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들어보니 이건 전신마취를 했어야 했다, 수면 무호흡이 너무 심했다 이렇게 죄송…
상담의 중요성과 잘됏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을 알아야하는 거 같아요.
저는 콧대를 하고싶진 않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수술대 위에서 해야된다고 강권을 하셔서 하게됐어요.
그러니까 남들은 다 잘됐다고 하는데 저는 거울에, 사진에 비친 툭 튀어나와있는 맨들맨들한 콧대가 유난히 신경이 쓰이는 거예요.
티가 나지 않는 게 첫번째였는데 모르겟어요 남의 눈에는 티가 안 나는 거 같은데 제 눈에는 나더라구요. 성형은 결국 자기만족이니까 남들이 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