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수술 (특히 하비갑개 절제술) 의 위험성과 부작용은 비염 수술 정보를 찾아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숙지하고 있을 거야.
나도 그 두려움때문에 반 년 동안 이비인후과 여기저기 발품팔아본 사람이고.
그러다 우연히 여기 병원 원장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됐고 직접 진료도 몇 번 받아보다가 결국 수술을 받게 됐어.
23년 1월에 수술했으니까 벌써 2년이 지났…
비염때문에 코수술알아본다고 많이 알아봤는데 여기는 유튜브 보다가 혹해서 상담 가봄 ㅋ 역 나오면 바로 있으니 가기는 편했는데 병원안은 수술하는곳보단 말그대로 이비인후과 치료 하는 병원느낌이 강했음 ㅋㅋ 뭐 수술만 잘하면 되지하고 기다림(사람 좀 있엇음) 상담때 남자 원장님이랑 상담했고 친절하고 말씀도 잘해주셨음 젊어보이셨는데 비염쪽으로 경험많아보이셨고 기능코로는 설명 많이 해주셨는데 미용쪽으로는 설명이 적어서 아쉬웠고 코 모양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같아서 아쉽게도 패스했음 조금더 화려한 느낌이 들었다면 여기서 했을지도?
• 수술 당일
드디어 수술을 받는 날. 긴장도 됐지만,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 마음 한편으로는 홀가분했어요. 병원에 도착해 간단한 준비를 마친 후, 원장님과 마지막으로 디자인을 체크했어요. 제가 고민하던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짚어주시고, 얼굴형과의 조화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수술 방향을 확정했습니다.
• 회복 과정
처음 며칠은 붓기와 멍이 있어서 최대한 집에서 쉬면서 회복에 집중했어요. 냉찜질을 자주 해줬고, 약도 꼼꼼히 챙겨 먹었습니다.…
라섹 후에 시력 떨어지는 속도 낮추는 시술까지 해서 200 들이고 했어
지금은 5년 지났구 현재 시력은 0.9 1.2 쯤 나와
옛부터 짝시력이었는데 내가 주시안을 바꾸겠다 해도 의지대로 통제되는 게 아니라 시력이 조금씩 떨어지네^.ㅜ
그래도 난 빛번짐이 심한 편은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랄까
다른 사람들은 수술 후 이틀차부터 아프다던데 난 수술 당일날 마취 풀리고 엄~~청 아팠어ㅋㅋㅋ
나는 각막이 두꺼워서 두 번까지 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 …
ㅎㅇㅂ에서 뒷, 밑트임이랑 콧볼축소 한달째 됨
한쪽 눈이 2일차에 풀려서 재수술 받았고,
아쉽지만 재수술 한 쪽이 살짝 더 내려가게 붓기가 빠져서 약간의 비대칭이 생겼어...ㅠㅠ
그래도 전보다는 확실히 눈매가 선해져서 만족이긴한데
역시 비절개라서 원하던 라인만큼 내려오질 않아
나중에 아예 절개로 다시 할까 생각중...ㅠㅠ
콧볼축소는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홧김에 같이 해버렸는데
오히려 이쪽을 더 만족하고 있어!
원래 콧볼이 위쪽 방향으로 …
안녕
소음순 수술 한지 딱 4주차 지나서 후기 써볼게~~
수술전)
일단 난 내가 기억하는한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오른쪽 소음순이 늘어나있다고 자각했어... 걷거나 다리 꼬고 앉을때, 오래 앉을때, 바지 낄때 등등 일상생활 하면서 불편할 때가 진짜 많아서 꼭 성인 되면 받아야지 생각했구
이번년도 5월 초에 받았어!!
상담도 한 5군데 가봤는데
내가 왼쪽은 2단계-오른쪽은 3-4단계라고
강남쪽은 다 190-290 부르더라고
(190도…
제목: 쌍꺼풀 수술+눈매교정 후기(대만족!!)
쌍꺼풀 수술과 눈매교정 수술을 동시에 받았는데, 결과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 그리다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을 때부터 이민철 원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놓였고, 제 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라인을 세심하게 잡아주셨어요. 수술 당일에도 긴장하지 않도록 편하게 해주시고, 수술 후 관리 방법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회복 과정도 순조로웠습니다.
붓기 빠지는 속도도 빠르…
드뎌 결심하고 매부리코 탈출함ㅠㅠㅠㅠㅠ...
수술하기 전 까지 무서워서 진짜 많이 고민했다ㅋㅋㅋㅋㅋㅋ
매부리코 때문 옆모습이든 앞모습이든 다 안 예쁜 거임ㅠㅠ
매부리코 가지고 계시는 사람들 다 공감하쥬?..
코성형 느낀 점이.. 역시 원장님은 경력이 젤 중요하다 했다
쌍수가 해본 성형의 전부였지만 이렇게 열정적인 원장님 살면서 첨봄...
코도 넘 잘됐고 이대로 못생겨질순 없다 해서 다이어트로 5키로 감량..
콧대는 뭐 매부리 갈면 예뻐지…
워낙 가슴이 없고 새가슴이라 전에도 가슴 성형에 있어서 생각만 했었다가 진짜 전신마취가 너무 무서워서 고민으로만 끝내고 이제까지 미뤄왔어요...
미뤄오다가 최근에 여성스럽고 라인이 도드라져 보이는 옷을 입었는데 가슴이 없어 라인이 없어 너무 밋밋한 제 초등학생 같은 모습을 보며 너무 현타가 와 자존감이 떨어져 그 자리에서 가슴 수술을 결심했어요
이전에 하고 싶었던 병원이 있었어서 바로 발품 팔았고요
제가 수술한 병원의 경우, 가슴이 워낙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