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전에 김강윤 원장님께 라섹수술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코웨이브 라섹'이라고 부르던데, 그냥 각막 지형도 잘 만들어주는 수술 전 검사기계를 활용한 라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지형도 만들어주는 검사기계가 시중에 몇 종류 있는데, 그 중 하나를 활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6년 전에 수술했음. 병원 알아보던 입장에서 기억을 떠올려보면 시력 유지기간이나 부작용에 대해서 많이 찾아봤는데, 일단 원래 난시가 있던 편인데 더 심해진건 없고 안구건조가 의식할 정도로 생기긴 했음. 단순 노화로인한 증상인지 헷갈리긴함. 그만큼 미미한 정도. 더불어 당시에 병원에서 스마일 라식을 밀고 있어서 두 가지 엄청 찾아보고 고민하다 일반라섹으로 선택한 이유도 말해보자면 스마일라식은 사람 손으로 하는 거고 라섹은 기계가 하는 …
7년 전 수술했고 라식 라섹 둘 다 가능했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라식 선택함
시력은 0.2정도 떨어진 것 같고 첨부터 난시가 있었어서 시력이 높게 안나옴 ㅠㅠ
렌즈 안낀 이후로 넘 신세계이나 건조증은 계속 있다ㅠ
그래도 렌즈꼈을 때의 건조함에 비하면 절대 절대 후회 안해요
전 보다는 나음 근데 완벽하게 해결이 된건 아니라 나중에 다시 할 생각임
눈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했는데 단점이 원장님이 자주 바뀌는것 같음 내가 했던 원장도 나 하고 바로 나가버려서 수술 하고 나서 한번도 못봄;;ㅋ
그리고 눈밑지가 역대급으로 많이 붓는것 같음
눈밑만 붓는게 아니라 미간까지 부어서 더 심해보이는거일수도
안녕하세요,
2개월차 진입한 양악 수술 생존자입니다!
수술은 5월 1일에 했고, 지금은 딱 2달지나고 며칠이 지났네요
성장기때 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성인이 되서도 주걱턱과 3급 부정교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을 찍는데 부담이 있고 남들에게 옆모습을 보이려하지 않는 습관 등등... 그래서 양악수술에 관해 검색중 유튜브에 와이구강악안면외과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원장선생님에 자신감과 실제 리뷰들을 보니 정말 신뢰가 가더라…
한달차 후기 입니다 •_•
하니에서 자연유착으로 했고, 라인은 진짜 욕심 안 내고 자연스럽게 잡았어요. 써클트임까지 하고 나니 눈매교정이 자연스럽게 됐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고,
초반엔 멍이랑 붓기 심하게 있었는데 1주일 걷고 온찜질,냉찜질 번갈아하고 나니 확실히 가라앉더라구요.
지금은 붓기 조금 남아있긴 한데 일상생활에는 전혀 무리 없고, 화장도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무쌍에서 쌍커풀 생기니까 인상 또렷해졌다는 말 많이 듣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