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상담 많이 다녀봤는데 눈썹뼈가 눈이랑 가깝고 눈 구멍이 원래 작아서 자신있어하는 병원이 없었음. 그리고 3번째 재수술이여서 좀 쉽지 않은 케이스인데 와우 크리티컬 터졌음..
모든 사람들이 눈 예쁘다고 해요 ㅠㅠ
원장님이 수술실에서 한땀한땀 수술해주신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제 눈버지입니다..
저는 자연스러운걸 추구하는데 의사선생님도 화려한 아웃라인 눈은 별로 추구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믿고 맡겼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자연스러워서 말 안하면 모르는 얇은 속쌍을 얻었는데, 제가 원했던 결과입니다. 쌍수보다 트임이 예술입니다. 앞뒷밑트 전부 자연스럽게 확 트여서 라인이 얇은데도 눈이 두배는 커진 것 같아요. 흉진 곳도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너무 만족해요. 다만 붓기는 전부 빠지는데 8개월 이상은 걸린 것 같네요.
여기서 2년전쯤 수술했음
세미아웃라인 원해서 다른 곳에서는 절개로 추천했었는데 여기선 비절개로 해주신다고 해서 했는데 결과 매우 만족함ㅎㅎ일단 지금까지는 상태 짱짱하고 괜찮음
그리고 세미아웃라인 이쁘게 잘 나옴!! 내 눈두덩이 두툼해서 될까 싶었는데 내눈에서 최선의 예쁜 라인을 만들어주신 거 같음 만약 나중에 풀리거나 하면 여기서 다시 할 예정 (비절개로 하는 걸 고집해서 나중에 풀릴 수도 있다고 미리 말해주셨고 각오하고 한거임)
결국 5.0을 주게된 병원에서 수술하게 되었네요..
어느곳은 원장님은 좋은데 실장님이 아쉽고 반대인곳도 있고 둘다 좋은데 라인이 맘에 안드는곳도 있었는데요..
수술 예정날짜 딱 일주일남기고 간 병원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실장님이 너무 나긋나긋 편안하게 해주셨고 전문성이 매우 높으셔서 믿음이 갔고, 원장님역시 필요한 수술만 추천해주셨고, 상담이 정말 자세했어요.
어차피 다시하는 수술 뭔가 화려하게 하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원래 추구미가 아님에도) 결국에는 제 얼굴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아시는 분께 하게 되나봐요.
대기시간은 5분 내외 정도 금방 진행됐고 앞뒤로 사람들이 끊임 없이 있는 느낌
원장님 친절하고 필요한 수술만 권하는거 같음 뭔가 내가 원하는게 100이면 7-80만 권하는 느낌 화려한 라인보다 자연스러운 라인을 많이 추천하시는거같고 트임이나 눈매교정도 크게 권하지는 않고 원하면 해줄게요 이쪽에 가까웠음
지금 4회차 맞았고 5회 한번에 결제. 난 주에 1번 감
눈지방 ㄹㅇ 걍 엉덩이 두개라서 진짜 개스트레스라서
지방제거수술햇는데 차도없고 수술자국만 얻음 전 사진이 수술 한달 후임ㅋㅋ 내돈 ㅠ
후사진 눈썹으로 눈뜬거 아니고 걍 눈썹 밑에 잘못다듬어서 올라간거같은거..
내 눈이 애초에.. 지방 다 없애도 아이홀생기고 이런 눈이 아닌거같더라… 걍 피부가 두꺼운 것도잇고.. 그래도 남은 1회 맞고 추가로 2회정도 더 맞을려고
효과 ㄱㅊ지않음…
ㅎㄹ성형외과에서 22년에 수술했습니다
3년도 안지났는데 쌍꺼풀 한쪽이 풀려버렸고,
라인도 양쪽 눈이 달라요 ㅠ
쌍꺼풀 풀린거 문의하러 병원 갔을 때 눈 사진 찍어서 실장님이랑 경과도 같이 봤는데요,, 저는 짝눈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고개가 기울어져서 짝눈으로 보이는거라며.. 뭔가 애써 포장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ㅎ
그리고 수술한지 2년 지나서 as 안되고 재수술 비용 그대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번엔 다른 병원에서 하려고 재수술 병원 알아보는중…
수술한지는 대략 1년 반~2년 정도 된 것 같고, 보형물 위치가 초반보다 이동한 것 같아서
불편한 점
- 이물감 있음
- 발음 약간 셈
- 무표정일때는 괜찮으나, 입을 많이 사용할 때 티남
- 초반에 뾰루지 나고, 바이오본드현상(?)같은게 있어서 계속 병원 다녔으나 딱 1년지나고 나서부터는 없어짐
만족스러운 점
- 이 불편한 점들을 모두 감수할 만큼, 무턱보다는 턱이 있는게 훨~~씬 나은거 같음
7년전에 부산에서 부분절개 + 눈교 + 윗트임? 앞트임? 했는데 완전 다풀려서 재수술 했어요
절개로 진행했어요 다른건 안하고 only 절개!
첫날차에 멍은 하나도 없엇고 한 3~4일까지는 첫날보다 더 부풀어 오른거 같아요
그 뒤로는 쭉쭉 빠지는데 한 2주차때부터 이게 붓기때문인걸 뇌는 알지만 마음은 받아들이지 못해서 라인이 짝짝이인거 같고 망한거 같고 양쪽 눈 크기 다른게 너무 속상해서 망한 후기 엄청 찾아보다가 그냥 포기하고 거울을 회피하면서 …
이미 사각턱 + 코 하면서 사각턱후기 게시판 쪽에 적기도 했지만 그래도 코만 따로 한번 후기 적어봐~
일주일 전 토요일에 코수술 했어. 난 인공적인 보형물 뭐 넣기 싫었는데 콧대가 낮아서 그거 높이려고 하는거라서 원장선생님이 콧대가 많이 낮은데 높이려면 지방이나 그런걸로 택도 없다고 실리콘으로 하자 하셔서 맞춤 제작 실리콘으로 하기로 했어.
직접 내가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코 만들어보고 원장선생님이랑 같이 한번 더 만들어보고 그대로 주문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