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관리안하고 살았더니 거의 폐인급...ㅠㅠ
거울보기가 짜증날정도여서 일단 빨리 효과볼수 있는걸 찾다보니 티타늄리프팅이 좋다고 하더라구!
울쎄라가 좋은건 알고 있었는데 효과 올라오는데 시간걸린다고 하니 이번엔 티타늄하자 맘 먹었고 울쎄라잘하는 집이 티타늄도 잘할꺼 같다는 생각에 서치하다가 여름의원 찾았엉
상담하면서 보니까 울쎄라랑 티타늄 같이 하기도 하던데 일단 티타늄 먼저 해보고 싶…
주변에서 다들 울쎄라 효과를 많이 봤기도 해서 궁금한거 반 걱정반으로 받았움
잘 알아보고 간 건 아니라서 상담이나 시술때 괜히 걱정도 되긴 하던데 생각보다 스텝들도 친절햇고
시술 해주신 원장님도 엄청 꼼꼼한 스타일이신것 같았음
그리고 친구들 보면은 효과 못본 애들도 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내 피부에는 잘 맞아서 라인 정리되는게 잘 보이긴함ㅋㅋㅋ 잘 유지만 됐음 좋겠음ㅜ
얼굴 처짐땜에 이것저것 해보다가 제일 효과 보는건 울쎄라가 제일 좋다그러길래 상담받아봄
주변에서도 자주 가는 병원이기도 해서 믿고 갔는데 병원 자체가 조용하고 첫 인상은 좋았음
상담때 얼굴 처짐땜에 고민된다니깐 되게 디테일하게 봐준 편인데 이미 여러번 레이저 리프팅 후에거 처짐이 있고 다른 사람들 보다 처짐이 심한편이라 600샷 정도는 맞아야한다고 함 대신 다른 시술을 권하는건 없음 지인도 600샷 받고나서 작게 받았으면 효과 못봤을거다하고 하기도 했고 결과만 다지고 본다면 되게 잘 퇸 케이스라 과잉은 없는곳 같았음
액취증으로 학창시절부터 스트레스가 많았음
20대에는 데오드란트 달고 살았고
20대 중반에 후반에 레이저로 두번 수술 했지만 6개월 지나 재발
그뒤로 10년 가까이 드리쿨라 노스에센스 달고 살았어 바를 때마다 가려워서 힘들었지
우연히 유튜브보다 수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기서 수술후 4년째인데 아주 뽀송뽀송?해
강추야 일주일시간만 있으면 냄새와 작별
부작용은 간혹 1년에 한두번 수술부위가 찌릿하는 순간이 있어 흉터는 일부러 보여주지 않으면 …
원래 무쌍에다가 짝눈이였는데 눈 뜨는 힘도 없어서 이마로 들어올려서 눈에 힘을 줬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마에 주름도 생기고 또 속눈썹이 너무 찔려서 항상 속눈썹펌이 필수였고 가끔 졸려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서 수술을 결정하게되었어요!! 수술을 하고 많이 부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붓기도 적고 통증도 없었고 저는 멍도 안들었습니다!! 실밥 푸는날에는 살짝 긴장했었는데 아프지두않았구! 아직은 붓기가 다 안빠졌는데 붓기 다 빠지면 라인 너무 예쁠것같아용 그리고 눈…
어제 압구정 ㅌㄹㅇ ㅇㅇ에서 팔지흡 하고 오늘이 1일차
지금까지 과정 너무 맘에 들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보려고 해.
원래 빈혈이 좀 있어서 마취나 수술 전에 걱정 많았거든?
근데 수술 전부터 건강 상태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수액도 챙겨주고 컨디션 확인까지 해줘서 걱정 싹 사라졌고.
마취과 전문의 상주라 그런지 마취 관련 설명도 확실히 들었어.
몸 상태 안 좋으면 바로 말하라고 계속 체크해주는 것도 좋았고.
수술 당일에도 간호사…
이틀 전에 렌즈삽입술을 결정하고 지금 회복 중...
다른 병원 예약 했으나 처음 갔던 병원에서 바로 수술해 버려서 약간의 후회가 있기는 해
렌즈삽입술 밖에 안 된다고는 했지만 초고도근시를 주로 봐주는 병원을 추려놓은 게 있어서 갔으면 라섹이 가능하다고 해주는 병원이 하나라도 있었을까 아쉬워...
하지만 초고도근시는 라섹하면 근시퇴행이 심각하게 일어난다 해서 그냥 렌즈삽입술로 결정했어 ㅠ
아쉽지만 내가 한 선택이니 어쩔 수 없지 ㅠㅠ
근시 -11…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