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이 고민이었을 때 3년전에 받았던 시술. 다 처음해보는 시술이었고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남자의사분께서 친절하게 시술해주셨던 기억이 있다. 처음 해보냐 지금 아프냐 세심하게 살펴주셨다. 하지만 결과는 하나도 안아팠고 효과도 하나도 없었다.. 원래 그런건가 나한테 잘맞아서 안아픈가 했는데 ㅋㅋㅋ 이후에 다른 병원에서 인모드 받아보니 얼굴에 화상입는줄 알았다. 이 시술 조합 자체가 가격을 맞추려다보니 인모드 시간 짧고 슈링크 샷수 낮고 윤곽주사 용량 적고.. 그래서 이도저도 안된듯
허리나 배에는 살이없는데 팔다리에 유독 살이 많이 몰려있어서, 고민끝에 지방분해주사를 맞았어요. 처음 팔 3회 맞았을때 효과를 엄청 봐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엄청 소개해주었고 실제로 친구들도 가서 많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1년정도뒤에 허벅지 쪽에 맞았는데 효과가 0이였어요.. 똑같이 식단+운동 했는데도요 ㅠㅠ
몸마다 케바케인거같아유
재방문 할인이나 혜택은 아예 없었습니다.
눈두덩이에 지방도 많고 쌍테도 오래 사용해서
늘어짐까지 심한상태라 절개로 수술 했음
(하..진짜 쌍테 오래 하지 마라..)
눈매교정이랑 앞트임도 같이받았는데
이제 수술 한지 딱 6개월차 됐나?
절개라 붓기 빠져도 약간 오동통하게 ..
솔직히 소세지 눈 될 줄 알았어..ㅠㅠ
근데 주변에서도, 내가 보기에도
절개로 수술 한 느낌 전혀 없이 딱 내 눈 같음!!
처음에 상담 다닐때 이러나 저러나
눈만 커지고 싶은 맘 뿐이었음ㅋㅋㅋ…
수술 1년 차 후기~~
평소에 몸에 딱 달라붙는 옷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가슴이 빈약한게 아쉬웠음..
사실 아쉬운 정도였지 컴플렉스까진 아니어서 체형 좀 아쉽다고 바디성형하는게 맞나싶어서 오래 고민했는데... 결국 수술 후 생각한건 하길 잘했다야!!
확실히 자신감이 태도를 바꾸는것같아
첫수술이 가슴성형이었어서 긴장하느라 상담을 엄청 많이 돌았는데 거의 마지막에 상담한 물방울이 제일 내 체형분석(마른체형/비대칭/오목가슴 등)잘 해주셔서…
지방흡입 무섭고 위험한 수술인 줄로만 알고 지나치다가 우연히 유튜브 보고 지대로 뽐뿌와서 2주 만에 병원 싹 알아보고 상담 다녀오고
정신 차리니 수술 끝낸지도 한 달이 지났네
상담은 대형, 개인병원 골고루 다녔는데 대형이 대형인 이유가 있겠지 하고 큰 기대를 했는데 음... 수술하느라 바쁜 원장들은 상담 봐줄 틈이 없었고, 실장들은 타병원 깎아내리기 바빴음 ㅠ 예약금 강요도 심해서 거부감 들었고 자연스레 개인병원 추구하게 된 듯
우선 실장…
7년 전 수술했고 라식 라섹 둘 다 가능했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라식 선택함
시력은 0.2정도 떨어진 것 같고 첨부터 난시가 있었어서 시력이 높게 안나옴 ㅠㅠ
렌즈 안낀 이후로 넘 신세계이나 건조증은 계속 있다ㅠ
그래도 렌즈꼈을 때의 건조함에 비하면 절대 절대 후회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