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우선 아포지플러스기계로 제모해줘서 집 가까운곳에 제모하러가는 용으로 딱이다.
보톡스는 한 번 맞아봤는데 턱보톡스였고, 그래도 완전 무지성으로 놓지는 않으심. 그렇게 생각한 이유: 조금 더 발달한 턱 확인라도 거기에 좀 더 놔주심. 근데 그 외에 뭔가 디자인을 해준다던지 볼패임을 신경써주신다던지 그런 느낌은 못받긴 했음. 하지만 난 부작용 없었음.
진짜 예전이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수술 암것두 모를때 갔음
필러 첨이라 어버버 대니까 나이 좀 많아 보이는 상담실장이 냅다 풀페 추천 ㅋㅋㅋㅋㅋ
내 기억엔 국산 아띠에르였던 거 같은데 현찰로하면 160까지 해준다고 하고 ㅠㅠ
진짜 내가 바보였죠... 필러를 160이나 주고 얼굴에 맞는다는 게..
심지어 용량도 다 안드어간 거 같던데 그때 대충 한 16cc 맞았던 거 같고...
이때 이후로 내가 절대 상담 가서 멍청한 짓 안하지 에휴 ㅠㅠ
그래도 원장님들은 친절하고 실력 좋음 몰딩 잘해주고 솔직히 이마 모양은 여기가 젤 예브게 잘 잡아줬던 거 가틈
나는 최대한 자연스럽고, 원래 내눈같지만 라인이 낮진않은! 눈을 원했어
보통 자연스럽고 소세지 아닌 눈을 원하면 다 속쌍이되거나 풀리더라고 그래서 강남언니에서 병원찾다가 여기서 하게됐는데... 완전 만족함ㅠㅠ 속쌍되기 싫어서 높이를 꽤 올려잡았는데도(9mm) 진짜 자연스럽게 잘 됐어 속쌍도 소세지도 되지않음 라인은 처음엔 인아웃으로 생각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라인 열심히 잡아주시면서 나한테 맞는 라인으로 해주셨어 라인은 그냥 인라인, 인아웃 으로 나뉘는…
예전부터 하관쪽이 참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거든
얼굴에 살도없어서 더 각져보이는것도 있었고
여자 얼굴형이라기보다는 남자 얼굴형에 가까웠던 터라
이걸로 스트레스 굉장히 많이 받았었어
근데 주변에서 얘기 들어봐도 그렇고
요즘 막 인형라인이다 뭐다 엄청 화려하게 V자로 깎는건
다들 좀 많이 피하는 추세인것같더라고
주변에서 얼굴이 각졌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옆모습자체는 분위기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었고
개턱 되기는 나도 싫어성.. ㅋㅋ
…
오늘 턱끝전진이랑 이중턱 지흡 수술했다..
엄청 걱정하고 수술방에서도 걱정했지만 잘 끝난거 같아.
혼자 꽁꽁 얼어붙은 인도를 걸어서 지하철 타고 집까지 왔어
부장용이랑 많은걸 고민했고 몇년이상 고민하고 했어
아직까지 통은은 심하지 않고 그냥 아래턱이 불편한정도?
경과 천천히 올려보도록 할께
붓기와의 싸움 이제 시작이다!
붓기 좋은 템들있으면 알려줭
19년도에 코 첫수술 받았는데 코끝이 떨어져서
라인이 계속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근데 이게 재수술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상담 돌고 마음에 드는 병원 만나서
9월달에 수술 받고 왔는데 지금 코 라인 넘 마음에 들어요
심지어 첫수술때보다 붓기랑 멍도 덜 했고,
제 워너비 코로 만들어주셨어요
제 니즈 반영 너무 잘해주심 ㅠ
전 에톤성형외과 김재곤원장님한테 수술 받았는데
여기서 첫수술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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