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에서 이벤트가로 투데이라섹 109만원에 진행했습니다. 자가혈청 안약 가격 포함이었던 것 같아요. 검안사 분들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현재 수술 이후 2년정도 지난 시점인데 초반 6개월 정도는 아침에 일어날 때 건조함이 심해서 부작용인가 싶었습니다. 인공눈물이 없으면 안될 정도였으나 시간이 점차 지날 수록 건조함은 해소가 됐습니다. 다만 영화관처럼 어두운 곳에서의 빛번짐은 살짝 있습니다.
나는 복코가 어릴때부터 큰 컴플렉스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어!
차음엔 무보형물로 하고싶었는데 복코를 확실하게 교정하려면 실리콘이 들어가는게 좋다고해서 마취직전까지 고민하다가 실리콘 넣는 걸로 결정했어ㅠ!
몇미리인지는 수술하면서 맞춰서 넣으신다고 했는데 대략 3mm라고 히셨던 것 같아
비염수술은 재발 확률이 높다고해서 걱정했지만 실비처리도 되고 함께하면 더 할인이 되서 같이 하게됐어!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강조했고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해…
그러나 이게 찐입니다.
관계자에 의해 창작되거나 포토샵으로 조작한 가짜 후기가 넘쳐나는 이때, 사진 없는 성예사 후기는 매우 건조한 느낌마저 듭니다.
그러나 사실, 현실은 이런 평가가 진짜 후기입니다.
나라면 어떤 경우, 어떤식으로 후기를 남길까? 이 고민을 해본다면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성예사는 천 개의 가공 후기를 삭제하더라도 한 개의 진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성예사 병삼이의 리얼 평판을 지인들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누군가에게 큰 선물이…
뭣도 모르고 고3인데 올해 7월 초에 공장형 성형외과에서 수술 하였는데요ㅠ 앞트임도 후회돼서 대학생 돼서 돈 모아 복원할거구 그것보다 4개월이 넘은 현재까지 점막들림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대로 대학교를 간다 생각하니 우울 그 자체더군요 원장님께서는 이 정도면 점막이 들린것도 아니래요 완벽하게 수술 잘 됐다고 하더군요 4개월이긴하지만 그냥 제 생각엔 계속 점막이 들려있을 것 같아요 재수술을 고려해야될까요? 고려한다면 몇개월은 지났을 때 하는…
눈을 몇번 손대는거니..
빡쎄게 손 한번 더 대고 나니까 좀 괜찮은듯..
사진이 화장 하고 안하고 차이가 좀;; 심해서
비교하기 애매할거 같기는한데 그렇다고 쌩얼로 올리긴
그래서 빡세게 화장한걸로 올리긴 한점 양해...좀..
재수술하고 일주일정도까지는 라인이 엄청 맘에 들진 않았는데 그래도 전처럼 짝짝이 아니라는거에 안심..
근데 붓기 빠지니까 이제좀 맘에 드는듯.. 원래 좀 화려하게 꾸미는편이라 그런가 라인이 더 맘에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