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다 버리고 폐업하고 도망간 병원
간단한 쌍수 하나도 라인 제대로 못뽑아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어
지금은 맘에 안들어도 더 이상해질까봐
참고 사는데 돈이랑 시간만 있으면 재수술 하고싶어
피해자단톡방? 같은거도 들어가 있엇는데
다들 할 말 많아보였고 다들 고소하고 싶다고 했어
지금은 없어졌지만 여기 출신 병원장들 모두 조심해서 나쁠 건 없을 듯,,,
2년정도 지난 결과 눈매교정은 큰 효과는 못 봤고 앞트임은 잘됨 수술실 들어가는 길에 다른분들 수술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문이 열리고 닫히고 이게 맞나싶었음. 원장님 상담때랑 마취할 때 까지 친절하셨으나 늦게들어오고 수술시간 4-5시간이상 걸림 (지혈이 쉽게 안됐다나?) 상담실장님도 (직전에 상담 다녀온 병원 보다) 훨 예약금 강요는 안했음 . 내가 원하는 니즈파악도 잘해주셨고 공감도 잘해주셨음 다만 수술 전 사진 찍는 건 그렇다쳐도 수술 후 정신없는 와중에 꾸역꾸역 사진 촬영 진행함 ; 직원분들은 다 친절했음
라섹한 언니가 넘 아파하고 건조증으로도 고생하길래
나는 라식할거라는 생각에 병원방문
스마일라식이 절개도 적고 내눈에도 가능하다고 해 수술 결정
수술하고 길게는 일주일까지 뻑뻑한 느낌있었고
빛번짐있었지만 차츰 좋아지는게 느껴졌고
2년 지난 지금은 수술한지도 까먹을 정도로
원래 눈 좋은 사람 느낌
지인 소개로 5년 전 처음 방문해 수술까지 진행했었습니다.
우선 근무하고 계시는 간호사 분들과 원장님 께서 굉장히 친절하셨으며,
수술 방법, 걸리는 시간, 수술 후 관리 방법 등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현재까지도 시력 유지 잘 되고 있습니다.
수술 당일 안구 건조, 눈 시림 등의 증상은 없었으며, 살짝 흐릿하지만 수술 당일에도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당일 TV 시청 컴퓨터 게임 등도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
짝눈인 건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수술을 결심하기 전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런데 막상 재수술을
결심하고 나니 짝눈에 라인 묻힌 게 너무 잘 보여서
얼른 해결하고 싶더라고 ㅠㅠ
그런데 재수술은 잘 알아보고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병원 열심히 알아보구
손발품도 진짜 꼼꼼하게 다닌듯 ..
발품 팔았던 곳 중에서 무조건 안 된다고 하기보다는,
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