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 재수술을 작년에 여기서 했음. 당시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서 대략적으로 적어놓음. 상담대기가 좀 있었지만 상담실장님이랑 대화가 잘 통했고 디테일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내 코에 문제점을 내 생각과 비슷하게 이야기 해주셨고 다음으로 만난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바로 이곳에서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음. 일단 설명도 디테일하시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셨고 내 코에대한 문제를 차근히 설명해주시면서 어떤걸…
엄청 화려한 인테리어의 병원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더 좋았음. 진짜 병원 느낌. 대기실에도 환자들 앉아있고 환자 부모가 대기하고 그런. 상담은 실장-의사-실장 이렇게 되는데 사진을 찍는다던가 마스크를 벗는다던가 이런건 없었음. 상담실장은 그냥 나의 요구를 전달하는 느낌에 가까웠고 어떤 방법을 추천하지 않음. ㄱㅂㅇ 원장님께 상담받았는데 만나봤던 의사분중 가장 친절하심. 질문이 끝이 없어도 다 받아주시고 설명은 더 자세하게 해줌. 안되는건 왜 안되…
사진도안찍고 ct도 안찍지만 다른곳에서 이미 확인했던 부분이라 크게 걱정되진 않았음. 조곤조곤 친절하고 과하지않고 수술 안전하게 할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미감 좋은 느낌에 그림 잘그리고 라인 맘에 들었음. 작은코라 비중격으로 어려울거다 라고 말했는데 다른곳에서 비중격 양 확인했어서 엥 스럽진않았음. 몰랐다면 어떻게 확신하지 싶었을거임.
복코 + 처진 코끝 때문에 재수술 진행했습니다. 첫 수술은 7년 전이었고, 시간이 지나니까 전체적으로 라인이 무너지고 인상이 답답해 보였어요. 무표정일 땐 더 심했고요. 이번엔 복코 교정이랑 코끝 올림을 같이 했는데, 1주일밖에 안 됐는데도 변화가 확실히 보여요. 붓기 빠지는 속도도 괜찮고, 옆라인이 자연스럽게 정리돼서 거울 볼 때마다 만족감 큽니다. 남자 코 느낌 살리면서 인상이 또렷해졌어요. 티 안 나게 세련되게 바꾸고 싶은 분들한테 추천할 만합니다…
나 뱃살 지흡했는데 라인만 보면 좀 어려진거 같지않아?
진짜 뱃살 왕 모찌 마냥 둥글둥글 했었는데 이제 그런거 사라짐ㅋㅋㅋ
뱃살이 너무 많아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복부 지흡 해버렸더니 숨겨졌던 라인이 살아났당ㅋㅋㅋㅋ
몸무게는 76kg에서 66kg 빠졌고 배쪽 지흡으로만 4300cc뺐었어
허리가 쏙 들어가니까 이런 라인이 있었나 싶엌ㅋㅋ케
한창 다이어트했어도 쨋든 기존 승마살이랑 고런거때메 이런 골반라인은 못봤던거같은데 ㅋㅋㅋ
…
로얄라인의원 지방흡입 솔직 후기 (팔뚝+복부)
팔뚝은 심지어 재수술이라 엄청 고민하고 그랬는데 상담도 잘 해주시고, 원장님 츤데레스타일 믿음 가게 최대한 많이 뽑아주신다고 해서 마음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스태프분들이 엄청 친절하세요 ㅜㅜ 다들 천사스타일
붓기나 멍은 어느 정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회복 빨랐고 관리도 잘 해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지냈어요.
아직 한…
꾸준한 레이저시술로 피부가 붉고 예민한편,
but 피부 두꺼운편.
얼굴아래부분에 살이 좀 있는편.
울쎄라300맞음.
울쎄라와 덴서티는 눈에 확띄게 변화가 있었던건
아니였지만 미묘하게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들음.
샷수가 많지않아서 엄청 아프다는 생각은 들지않았음.
원래 아픔을 잘 참는 편이고 피뷰가 두꺼워서
그런것일수도 있으니 참고바람.
가슴수술 당일 후기
수술 당일날까지 진짜 크기 고민 많이 했어. 상담받을 때 추천 사이즈랑 그보다 한 사이즈 큰 보형물 넣고 찍은 사진을 받아왔었거든. 그걸 계속 보면서 고민하다가, 당일 상담하면서 결국 한 사이즈ㅊ 키우는 쪽으로 결정했어. 혹시 수술 당일에 사이즈 업이 안될까 봐 계속 걱정했는데, 다행히 의사쌤이 모양 만드는 데에는 큰 사이즈가 더 유리하다고 하셔서 마음 놓였어.
참고로 내 비포 스펙은 75A에ㄹ 새가슴+뾰족가슴이었고, 겨드…
같은 병원 1년전 써마지 스복 리쥬란 시술받았을땐 정말 아무느낌 없었거든요 그땐 얼굴에 살이 없기도 했고 그 이후 6개월 정도 지나서 인모드 시술 받았을 때에도 그저 그랬는데 살이쪄서 그런지 (+10kg) 시술 끝나자 마자 달라진게 느껴지고 주변에서도 바로 알아보네요 의사선생님 간호사분들 관리사분들 다 친절하시고 항상 만족합니다 더힐피부과신사점인데 동대문점밖에 선택이 안되서 일단 동대문점 등록하는데 제가 갔던 지점은 신사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