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라인보다 너무 낮게 나와서 라인 높이면서
트임도 붙어서 같이 받으려고 상담 받았어
우선 1인병원에다가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셔서
상담 시간도 짧지 않고 넉넉했었고
원장님께서도 질문에 답변도 세세하게 해주시면서
상담 받는 내내 불편함 없이 편하게 받을 수 있었음
수술관련해서 설명도 충분했었고 과잉없이 잘 설명해주셨음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어
쌍테랑 쌍액 달고 살다가 이번에 쌍수 받았어요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되게 꼼꼼하게 봐주시면서 상담때 전반적인 상태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스타일 원하는지 등등 되게 세세하게 물어봐주셔서 좋았고 세미아웃라인 원했는데 소세지 되지 않고 깔끔하게 라인 나와서 만족스러워요
코 상담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죠아 친절해 !
어플이랑 카페에서 진짜 몇개월동안 많이 알아보고
상담 돌았는데 내가 알고있는거랑 다른 내용들이 많더라 ...
폰 붙잡고 손품만 팔게아니라 발품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이번에 상담 돌면서 깨달음
예사들도 병원 몇갸 추려서 고민되면 발품 빨리 돌아 오히려 그게 결정에 도움이 될수도있음 !!
코끝이 뭉툭한 게 항상 콤플렉스였어요ㅠㅅㅠ
코끝이 애매하니 얼굴 입체감이 전혀 안 사는 느낌??ㅠㅠ
필러를 맞아야 하나 어쩌나 하면서 어플, 카페 코수술 후기들을 보게 됐는데
요즘엔 코끝수술만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후기 더 둘러보다가 네임드로 보였던 피알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하게 됐어요ㅎ
호옥~~시나 높고 오똑하게 수술이 안 되면 어떡하나..걱정했는데
딱 제가 원하던 예쁜데 손 안 댄 것 같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아욬ㅋㅋㅋ
진짜 거울 볼 때마다 코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친구들도 수술썰 듣고는 자기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나중에 같이 가재요
한 번 날 잡아서 여정 떠나야겠어욬ㅋㅋㅋ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Jawline job
- 양윤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55 Like 0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
수술했는데도 메부리가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옆테가 내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야. 그래도 완전 못생긴 건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근데 앞테가 좀 별로야. 콧대는 잘 안 보이고 코끝만 툭 튀어나와 보여서 뭔가 아바타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붓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정면에서 보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신경 쓰이네ㅠㅠㅠㅠ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