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주사 맞으려고 방문한김에 혹시나를 위한 재재수술 상담도 받았음
병원시설: 건물을 통으로 써서 깔끔하고 편안한분위기임
직원 친절도:상담 실장님 엄청 친절하셨음
내 눈 보고 점막들림이랑 붓기는 빠질거고 여기서 괜찮아 질거지만 현재 고정이 높고 깊어서 찝힌느낌은 있을거라 말씀해주…
일단 실장님 상담하 후에 원장실 가는 것부터 분리되어 있었음
가서 상담하는데 내 눈이 왜 비대칭이며 이전부터 한쪽 눈만 계속 풀리는지 설명해주시고 수술 방법 얘기하시면서 해야하는 이유도 납득되게 말씀해주심
여태까지 매몰로 고집부리다가 양원장님 말 듣고 절개로 했는데 진짜 절개흉 과장 조금 보태서 보이지도 않음
왼쪽은 전혀 안보이고 오른쪽은 살짝? 근데 이건 그 전에 자연유착 할 때부터 있던 흉터로 알고 있는데 오래돼서 헷갈림 근데 딱히 신경 쓰일 정도가 아니라 별 생각 없음
다만 라인 욕심 안내고 그냥 풀린것만 찝을 생각으러 해서 그런지 좀 낮아짐ㅜ 그래서 최근 재상담 후 다시 하기로 이야기됨
대형병원에서 광대수술하고 육년이 흘렀어.. 삼개월까지 씨티 경과 다 보고(그 당시 뼈가 잘 유합되어가고 있다함) 얼굴 씨티 또 찍을 일이 있어 육년만에 찍었다가 둘다 불유합이지만 특히 한쪽이 심하게 안붙고 벌어져있더라고... 지금 광대 이슈로 대학병원도 예약했어 ㅜ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존재다.. 예사들도... 삼개월 경과만 보지말고 일년마다 한번 확인해봐... 이거를 어디다가 책임을 물어야하나,,. 나 집도한 의사는 내가 수술했던 병원에서…
지금 4회차 맞았고 5회 한번에 결제. 난 주에 1번 감
눈지방 ㄹㅇ 걍 엉덩이 두개라서 진짜 개스트레스라서
지방제거수술햇는데 차도없고 수술자국만 얻음 전 사진이 수술 한달 후임ㅋㅋ 내돈 ㅠ
후사진 눈썹으로 눈뜬거 아니고 걍 눈썹 밑에 잘못다듬어서 올라간거같은거..
내 눈이 애초에.. 지방 다 없애도 아이홀생기고 이런 눈이 아닌거같더라… 걍 피부가 두꺼운 것도잇고.. 그래도 남은 1회 맞고 추가로 2회정도 더 맞을려고
효과 ㄱㅊ지않음…
ㅎㄹ성형외과에서 22년에 수술했습니다
3년도 안지났는데 쌍꺼풀 한쪽이 풀려버렸고,
라인도 양쪽 눈이 달라요 ㅠ
쌍꺼풀 풀린거 문의하러 병원 갔을 때 눈 사진 찍어서 실장님이랑 경과도 같이 봤는데요,, 저는 짝눈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고개가 기울어져서 짝눈으로 보이는거라며.. 뭔가 애써 포장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ㅎ
그리고 수술한지 2년 지나서 as 안되고 재수술 비용 그대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번엔 다른 병원에서 하려고 재수술 병원 알아보는중…
수술한지는 대략 1년 반~2년 정도 된 것 같고, 보형물 위치가 초반보다 이동한 것 같아서
불편한 점
- 이물감 있음
- 발음 약간 셈
- 무표정일때는 괜찮으나, 입을 많이 사용할 때 티남
- 초반에 뾰루지 나고, 바이오본드현상(?)같은게 있어서 계속 병원 다녔으나 딱 1년지나고 나서부터는 없어짐
만족스러운 점
- 이 불편한 점들을 모두 감수할 만큼, 무턱보다는 턱이 있는게 훨~~씬 나은거 같음
7년전에 부산에서 부분절개 + 눈교 + 윗트임? 앞트임? 했는데 완전 다풀려서 재수술 했어요
절개로 진행했어요 다른건 안하고 only 절개!
첫날차에 멍은 하나도 없엇고 한 3~4일까지는 첫날보다 더 부풀어 오른거 같아요
그 뒤로는 쭉쭉 빠지는데 한 2주차때부터 이게 붓기때문인걸 뇌는 알지만 마음은 받아들이지 못해서 라인이 짝짝이인거 같고 망한거 같고 양쪽 눈 크기 다른게 너무 속상해서 망한 후기 엄청 찾아보다가 그냥 포기하고 거울을 회피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