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성형외과에서 무보형물로 매부리코, 비주 내리기 받았습니다
한 달 차가 됐는데 붓기도 많이 심하지도 않고 매부리도 확실히 없어졌어요
너무 예쁘게 잘됐고 맘에 들어요 다른 후기 사진 보고 오블리에서 해야겠다 맘먹었는데 잘한 선택인 거 같아요
원장님 미감도 너무 좋으시고 자연스럽고 어울리게 해주셔서 덕분에 얼굴도 작아 보이고 입체적으로 보여요
원장님이랑 실장님 직원분들까지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매부리 있으신분들은 …
첫수술후 비주가 말려올라가면서 코가 돼지코처럼 됐어요
정말 보기 싫었고 스트레스 받았지만
또 망할까봐 걱정되기도하고
큰 개선 힘들다는 말을 하는 병원도 있었기때문에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그냥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추천으로 디엘 정진욱원장님 찾아뵙게 됐는데
자신감 넘치시면서도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모습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수술받게 됐어요!!!
자가늑으로 코재수술받았는데
돼지코가 완벽하게 개선된 것은 물론
너무나 예쁜 코 모양…
땅콩형 얼굴이 평소 너무너무너무 고민이고 스트레스 많이받았음.
교정중이라 그런건지 나이때문에 그런건지 (30대초반) 갑자기 옆광대가 툭 튀어나온 느낌에다가
급 노화된것같은 느낌인거임
이때는 몰랐는데 관자놀이랑 옆볼이랑 꺼지니까
지방이랑 근육빠지면 꺼죽은 그대로잖아?
그 꺼죽이 좀 쳐지면서 없던 팔자가 갑자기 생긴거..
근데 팔자는 필러맞기 좀 그렇고.. 그래서 옆볼이랑 관자놀이 필러 받음
일단 너무 만족이긴 한데 .. 이게 필러라 100%…
수술전 코는 낮고 뭉툭한 코가 불만이었어요ㅠㅠ
저는 부드럽고 좀 여성스러운 인상을 원했는데 코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없다고 느꼈어요ㅠㅠ
이로 인해 셀카를 찍을 때도 정면보다는 측면으로 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측면도 사실 자신 없었지만요..ㅎㅎ
사람을 마주할 때는 정면에서 더 자신감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항상 제 코를 의식하던 저는 그럴 때마다 불편한 마음이 컸어요ㅠㅠ
결국 고민하다가 ㅇㅇㅂ에서 수술했고 수술한지 3개…
중고등학생 때부터 정기점검으로 치과에 가면 치과의사 선생님께서는 저는 커서 부정교합과 주걱턱으로 양악 수술이 필요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남이 보는 저의 옆 얼굴이 정상과 다른다는 것울 알게되고 숨기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시절 마스크를 할 때가 오히려 좋았던 저였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반드시 정면을 고집하고 옆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면 지우려고 했답니다. 거울로 나의 옆 모습을 볼 때면 그저 정상교합인 사람들이 부러웠고 저도 정상교…
쌍꺼풀이 없으니까 아무래도 화장을 해도 큰 차이가 없는거같아서 수술했어!
자고 일어나거나 피곤하면 쌍꺼풀이 생기기도 하는데 왼쪽은 항상 겹쌍으로 눈꺼풀이 뒤집어져서 떠지고
어짜피 쌍꺼풀 없을 때보다 생기는 시간이 더 많아서 수술했어 .. ㅎㅎㅎ
티내고 싶지도 않아서 자연스러운거 추구했거든!
지인 찬스로 수술 잘됐다고 하는 곳에서 상담하고 나랑 코드 맞다고 생각하는 곳 선택했어
결론적으로 올해 제일 잘한일 같아 ㅎㅎㅎ 전체적으로 맘에 들고 넘 행…
콧볼축소랑 콧날개올리기 했어 !!!
사진은 수술전부터 직후 지금 한달차까지얌
수술끝나자마자 바로 일상생활 가능할정도로 엄청 간단했어
겁쟁이라 첨에는 콧구멍이 너무 줄어들고 찝힌거같아서 티날까봐 걱정했는데
실밥뽑고 붓기 빠르게 빠졌고 콧구멍 금방 돌아오더라!!
그냥 원래 콧구멍에서 크기만 줄어든거같아
실밥 빼니까 흉터는 겉에 아에 없었는데 한쪽 콧구멍 안쪽이 너무 심하게 칼로 판것처럼
진해져서 걱정하면서 카톡 엄청 날렸거든 ㅠㅠㅠ 근데 그…
수술 계획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필러랑 수술 중에 고민하는 예사들 있으면 웬만하면 수술 추천해!
나는 코끝은 되게 퍼져보이고 코끝을 누른듯한 모양이었어. 그리고 매부리도 심했고;
나는 수술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내가 이마랑 턱끝은 그 전부터 필러 꾸준히 맞아왔었는데 부작용도 없었었고 유지도 괜찮아서 필러 먼저 해보자 싶어서 했었어. 아, 몸에 열오르거나 춥거나 덥거나하면 맞은 부위가 살짝 붉어지는 느낌은 있었다. 여튼 수술은 무조건 티가 날거라 …
사실 미니거상 수술 받기 전까지 진짜 고민 많이 했음 ㅋㅋ 받은 이유가 아직 30대 초반인데
벌써부터 턱 선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고 입가도 살짝씩 처지고ㅠ 근데 이거 유전인가봐 ㅠ
엄마도 내 나이때부터 그랬다더라고.. 이래서 그런가 사진 찍으면 예전처럼 갸름하게
안 나오더라고 ㅠ 친구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거울 볼 때마다 그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고 ㅠ
피부관리도 받고 리프팅 레이저도 몇 번 했는데 솔직히 효과 오래 안 갔…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