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줄로 평하자면 영업할 생각 1도 없는 병원인 것 같습니다.(좋은 뜻)
김세영 원장님께 상담 받았는데 제가 어떤 스타일 원하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혼자 디자인 하시더라구요.
제 얼굴에는 어느 정도 높이고 비주 묶고 코끝 세우고 등등
자세하게 그게 어떤 수술인지 설명해주시기 보다는 ‘이렇게 해줘야겠다’ 라는 느낌이었어…
원장님 눈썰미가 너무 좋으셔서 깜짝 놀랐어요.
뚫어져라 보시더니 얼굴에 있는 온갖 비대칭 다 잡아내세요 ㅋㅋㅋ 제 얼굴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원래 코 상담 온 건데 눈도 잘하신다고 들어서 같이 상담 받았어요. 결론적으로 여기선 눈을 할 것 같네요. 잡아주신 라인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구조를 잘 파악하시고 과하지 않은 선을 딱 잘라주세요. 코는 .. 사실 처음에 고민 말씀 드리기 전에 '뭐가 고민이지?' 라는 표…
안녕하세요! 양악 고민하면서 저두 여러 커뮤니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후기 남깁니당ㅎㅎ!!
저는 부정교합 때문에 음식 씹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사진 찍을 때마다 도드라지는 주걱턱이 너무 스트레스였어요ㅠㅠ 교정만으로는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서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됐습니당
서울 내 유명하다는 병원들 상담 꽤 여러 군데 다녔는데, 그중에서 이유구강악안면외과가 가장 신뢰감이 있었어요!!저는 이유구강외과 신희진 원장님이 상담…
비더뉴 기능코 세달차 후기
비염 때문에 고민하고 한 수술인데 3개월이 지난 지금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숨이 너무너무 잘 쉬어지고 코도 잘 안 막혀요. 붓기도 많이 빠져 다들 자연스럽게 예뻐졌다고 많이 칭찬해주십니다. 불편함은 말해 뭐해 내 코 같은 느낌이고 불편함 또한 전혀 없습니다. 또 코 밑 흉터도 많이 옅어졌습니다.
싹둑 잘린듯이 없던 코였는데 코 끝이 예쁘게 생겨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른 지인이 자연스럽게 코 하고 싶다고 하면…
엔터사업하시는 대표님 추천으로 가게 된 치과인데 원래 지인들이나 연예인 인플루언서들 사이 소개로 유명한 치과더라고요. 후기가 너무 없어서 걱정반 의심반 이었는데
최화정, 추성훈, 한지혜, 김동욱, 이동호, 빽가, 신지, 김진경, 김진규, 이관희, 유지안 등등 최근에 다녀간 연예인이나 인플수언서만 이정도 였어서 그냥 무조건 믿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라미네이트 진행했습니다.
원장님이 치아건강 뿐 아니라 외관의 미용적 감이나 골격판단?이 미치신거같…
저 코수술도 했어요 ㅎ.ㅎ
저처럼 완벽한 복코도 없을듯...
정면에서 보면 눌려보이기도 하고 측면에서 봐도 콧대가 낮아서
코수술은 무조건 해야지 했었거든요
작년에 윤곽 하면서 코도 했는데 너무 잘돼서 올려봐요
친구들도 진작 하지 그랬냐고 할 정도라 수술하고나서 진짜 뿌듯하더라고용
콧대도 생겼고 둥근 느낌도 사라져서 촌티 날라갔어영ㅋㅋㅋ
코수술 한번에 성공한거 같아서 왕뿌듯
복코수술도 잘 알아보고 하셔야돼용
콧대 높이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비중격 휘어짐으로 숨 쉬는 게 너무 불편했고, 퍼진 코끝도 스트레스라 기능+미용 복합 수술을 받았어요.
상담 때부터 제 얼굴형에 맞춰 자연스럽게 라인 잡아주신다 해서 신뢰가 갔고, 결과도 기대 이상이에요!
수술 직후엔 코막힘이 살짝 있었지만 회복이 빠른 편이었고, 멍도 거의 없었어요.
한 달 정도 지나니 붓기 빠지면서 콧대랑 코끝 라인이 정리되었고, 숨 쉬는 것도 훨씬 편해졌어요.
주변에서 “코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졌다”며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서…
안뇽 생애 첫수술을 마치고 이틀차에 써보는 후기야
나는 어렸을 적부터 항상 엄빠가 코 수술은 하는게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옆모습이 너무 평면적이라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음!
사실 가까운 친척 중에 성형외과 의사가 계신데 그 분이 내 코는 너무 짧고 작고 콧구멍도 작아서 자기가 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하심..ㅠ 그분은 복코를 주로 하시는 분이라 자신이 없었나봐. 가족이니까 솔직하게 말해주신듯함
그래서 내가 몇군데를 다 발품 …
신논현역 ㅇㅇㅅ에서 하고 눈때문에 매일매일 살기가싫음
나만큼망한사람못봣을거임
사람눈도 못 쳐다봄 ㅜ
사진 여기에 올리지도 못하겠는데 성예사는 1ㄷ1로 사진보내주고 이러는 건 안댐?
여기 병원에서 하고싶어하는 사람들 한테만 좀 제발 보여주고 싶음 여기서 안 했으면 좋겠어서 ㅋㅋ..하...
정확히 며칠지났는진 모르고 작년 12월에함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