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상담예약을 6시로 잡았는데 갑자기 미뤄지더니 결국 상담받고 나오니까 9시가 넘었더라ㅋ…
예약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대기 인원도 많고 대기 시간도 긺 그리고 다른 병원만큼 대기를 편하게 할 만한 시설도 아니고 실장?들도 자기들끼리 떠들어서 들어가면 미용실 들어온 느낌남
나는 도원장님한테 상담 받앗음 워낙 말투가 세고 그렇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좀 걱정햇는데 상담 시작부터 자기도 그런 얘기 많은 거 안다고 언급…
쌍수, 트임 상담 받았음 원래는 되는대로 다 트고싶은 마음이었는데 원장님께서 앞쪽만 터도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심 쌍수자체도 비절개, 절개 유무가 나한테 좀 중요했는데 여긴 비절개 가능하다해서 아마 여기를 더 후보에 두게 될듯
스타일 최대한 맞춰주려하시면서도 단호하게 아닌건 아니다, 안해도된다라고 하는 스타일이었음 이제 방학시즌이라 상담 받아볼사람은 차라리 빨리 가보는게 나을거같음
다른 병원과 다르게 원장님 과한 수술 권장 안하시고 필요한 수술만 딱딱 말해서 이 병원에서 수술하고 싶었으나
먼가 느낌이 안와서 다른병원도 가볼려고요 ㅠ
외국인도 너무많고 도때기시장같은 분위기에 상담대기도 길었어서 수술받게 되면 잘 신경써줄지 의문이라 ㅠ
원장님은 맘에 듬
리팅성형외과 수술 후 경험 공유합니다
저는 팔자주름과 심부볼 개선을 목적으로 리팅성형외과에서 두 차례 긴 상담 끝에 2024년 4월 8일 안면거상수술을 받았습니다. 상담 당시 상담사 A는 **“리팅의 모든 의료진은 리팅성형외과에서 리프팅만 10년 이상 해온 전문가들이다”**라고 강조하며, 팔자와 심부볼 개선에는 반드시 안면거상을 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다른 병원은 여러 시술을 병행하지만 리팅은 리프팅만 전문적으로 한다는 설명이 수술을 결정한 주요 …
가슴수술한 지 벌써 7개월.
한마디로 말하면....
이 정도면 성공 아니라 기적이다;;ㅋㅋ
예전엔 옷 고를 때 늘 가슴선부터 확인했거든?
아 이건 가슴이 안 받쳐줄 텐데 ..아니면 없어보일텐데..하면서
자존감이 늘 브라컵만큼이나 비어 있었달까...
근데 가슴수술 후 부터는
그냥 디자인만 봄 ㅋㅋ
티셔츠 하나 입어도 볼륨감 딱 살아있고,
이젠 뽕브라 없이도 살만하다..
촉감은
시간이 지나니까 내 살 같은 느낌으로
보형물 존재감이 …
우선..167/70 스펙이야
하체비만이라 허벅지가 어마어마했어
허안 수술이후에 만족은 했는데 반측면 모습이 너무 두껍고 앞쪽 지방이 흘러내리려해서 수술 결심함.
앞벅지하니 무릎쪽에 붓기가 몰려서 참외 달린거는 감안해줘ㅋㅋ
뚠뚠이다보니 다이나믹하지않다 생각할 수 있지만 바지통이 확 줄어서 편해져서 만족함!
지방을 많이빼서 피부가 남는건 어떻게 달라붙게 해야할지 그건 아직 과제임…ㅠㅠ
어렸을 때부터 매부리코 때문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옆면 사진은 꿈도 못 꿨었고 이게 갈수록 메부리가 더 심해지면서 코끝 처짐도 너무 심해지고 중안부도 길어 보여서 7년 고민하고 매부리코성형을 결정했습니다!
우선 저는 재수술은 생각도 하기 싫어서 무조건 안전을 1순위로 뒀었는데 카페에서 보니 “오블리 성형외과 김다앎 원장님”의 무보형물 수술방식이 딱 제 니즈에 맞았어요!
타 병원에서는 절골을 해야하고 늑연골을 써야한다고 했었는데 원장님은 제 코는 절골을…
매부리가 심해서 옆모습이 항상 고민이였어 ㅠㅠ
진짜 웃으면 쳐져보이는게 너무 심했고
30년 고민한 첫수술이라 병원 후기사진들은 20살부터 항상 엄청 찾아보고 잘하는 곳 스크랩 해왔었고
진짜 받아보고 싶은 곳은 상담도 다녔었어
근데 지금 수술한 병원 원장님이 상담을 너무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코라인도 항상 일관되고 내가 원하는 추구미를 잘 살려 수술하시는게 느껴져서 선택하게 됐어!
무보형물에 귀연골 비중격연장 절골 했오!!!
붓기…
코성형한 지 이제 딱 2달 됐어요! 저는 에이트성형외과에서 최재혁 원장님께 수술 받았고, 콧대랑 코끝 위주로 자연스럽게 정리했어
얼굴에서 코만 튀는 거 싫었는데 자연스럽게 정리된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 내 코랑 얼굴이 원래부터 이렇게 생긴 것처럼, 위화감 전혀 없이 잘 나왔어!
내 코가 막 특이하게 이상한 건 아니었는데, 콧대 높이나 전체적인 비율이 제 얼굴이랑 미묘하게 안 맞는 느낌이 늘 있었거든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듬는 걸 목표로 수술 했고…
고3 수능끝나고 쌍수를 했음(지금은 20대 중반)
근데 수술 중에 뭔 다른 나라 언어가 쏼랴쏼랴 들리는 거야
마취 상태였음에도 신기하게 그게 들렸었음
암튼 그거에 대해 이상한 경험이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의사에게도 말하지 않음
그러다가 한쪽이 더 두껍고 풀린 느낌이길래 재수술하러 갔음
그때 의사한테 물어봄 수술 중에 다른 언어 들렸었는데 뭐였냐 이런 식으로
나 수술하는 거 중국에서 온 사람들한테 통역해준거래
아니 그럼 수술 전에 나한테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