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눈수술했습니다. 접근성이 쉽지만 또 불만족으로 재수술하는 분들도 많은게 눈수술일텐데요.
다른 곳 크게 알아보지 않고 정말 멋모르고 만난 곳이 시우성형외과였고 감사하게도 잘 수술받아서 지금까지 잘 살고있습니다 .
위치는 지금 말고 강남역 10번인가 11번 출구쪽에서 있었습니다. 지금은 확장이전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당시 성형이 처음이고 갑작스럽게 수술을 결정한터라 궁금한 점도 정말 많아서 선생님 붙잡고 이 말 저 말 많이 한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길게 상담했는데 싫은 내색하나 없이 친절하게 응해주셨어요.
그 덕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엄청 부탁드렸고 딱 그렇게 해주셔서 주변에서 제가 말 안하면 아무도 몰랐어요.
6번 코수술후 7번째 수술로 시우에서 제거했어요. 잘못된 수술들로 너무 지치고 병원에 대한 불신들로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었고 그래서 상담실장님도 저때문에 고생스러우셨을텐데 너무 친질하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이 정말 잘되어서 보는사람마다 제거만 한거 맞냐고 코 다시 한거 아니냐고 정말 이쁘다고 원래 내얼굴로 돌아왔는데 코가 너무 이쁘다고 계속 물어봐요. 다른분들은 수술후에 코가 딱딱하다고하는데 전 거의 2주차 되가는데 코가 젤리같이 말랑하…
덧글 알바 아닙니다
진짜로 원장님 친절하시고 상담도 수술도 되게 잘해주셨습니다...
솔직히 4번째 수술과 변하지 않는 염증들 구축.. 의사에 대한 불신 원망이 많았습니다 대학병원임에도 부족한 실력과 뻔뻔한 의사 두번째 했던 성형외과도 과도한 늑연골 높이와 염증 성의없는 상담 굉장히 거만하고 불친절했던 의사분 정말 믿을 사람없다 생각했는데 시우는 정말 달랐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제 마음도 알아주시고 수술 후 의사선생님의 책임감있…
안뇽 예사들 나 이마축소 받은지 한달 지났어
ㅎㅌ 김정호 원장님한테 골막고정 이마축소 받았고 총 2cm 줄여주심
비율 고려해서 이 정도가 적당하다 했고
받고나서 더 줄여야겠다 싶음 한번 더 줄일 수 있다했어
여기서 더 줄이면 큰일날 듯 ;;
실밥 일주일 뒤에 제거했는데 헤어라인 경계선 그쪽을 째서 티가 많이 안나서
그냥 붕대 제거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햇어
붕대제거는 수술 다음날 바로 했고 안아팟어
진짜 신기한건 멍이 거의 …
술먹으면서 살쪘다가..
다이어트약처방받고 10kg뺐다가 다시 찌길 반복했었어요ㅎ
회사생활하다보니 운동하기도 더 힘들어지고 식욕조절은 더 안되고..!!
주변에 지흡한 친구 보니까 괜찮아보이길래 저도 해씀다
벌써 대만족하고있어요
지금 수술한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울퉁불퉁라인 자체가 진짜 삭 잘라낸것처럼 일자로 판판해짐..
앉아도 배 안 접힐거같음ㅎㅎ
이제 실밥 푸르고 복대빼고 하면 식이조절하며 내장지방도 걷어내려구요
지흡해서 변화가 바로 보이…
일단.. 솔직히 저는 제 자신 모든게 다 마음에 드는데 가슴이 .. 가슴이..!!! 너무 작은거에요.
거울 볼 때마다 나의 작은 가슴이 아른아른 거리고 좀 만 쭉빵해지면 좋겠다가 한 6년은 된듯 한데..
결국 올해부터라도 왕가슴으로 살아보자(?) 결심하고 화끈하게 상담+수술까지 다이렉트로 저질러 버렸답니다.
상담은 카톡으로 드렸는데 잘 몰라서 물어봐도 칼답으로 답장해주시고 ㅜㅜ
지방러라서 솔직히 왔다갔다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 당일에 끝내고 …
첫수술때 라인이 너무 오동통하게 나와서 이번에 에이비에서 눈재수술 했거든요!
수술한지 3개월차 넘었는데 라인 계속 봐도 넘 예쁜거같아요ㅎㅎㅎ
2개월때도 붓기가 많이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3개월차에는 더더욱 자연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주변에서 여전히 수술 잘됐다는 소리 해주고 있고 제 스스로도 만족스러워서
거울도 많이 보게 되는거같아요~~~!
그리고 수술전에는 점막 들리는것도 있었는데 수술하고나서 이부분도 고쳐저서
저희 어머니도 수술…
20살 때부터 가슴성형 진짜 오래 고민했었거든요
한 5년째? 전에 크기가 워낙 작아서 왠지 하고나서도 부자연스러울거 같단 생각도 들었기도하고 본판 가슴 사이즈가 워낙 작으면 보형물도 작게 들어간다길래 해서 마음 접었었거든요..ㅠㅠ
근데 계속 가슴후기가 아른아른.. 그러다가 리프팅 받을겸 어플 찾아보다가 저랑 비슷한 가슴후기가 많은 ㅎㄴㅇㅂ 발견!!! 용기도 생기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싶어서
병원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상담이 괜찮더라구요
단순히…
드디어 수술한지 1개월이 넘었어요!!!
솔직히 수술 당일부터 한달이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완전 순식간에 흘러간 느낌..?
우선 수술하고 느낀점들을 말해볼게요!!
저는 수술하고나서 통증 관련해서도 엄청 궁금했어요..
얼마나 아플까?미리 걱정도 많이 했었고..
근데 생각한것보다는 안아프더라구요? 이게 무통인가?
너무 신기해서 주변 친구들한테 엄청 말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그리고 제가 먹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먹는게…
내가 재수술을 할줄은.. 생각도 못했어ㅠ
첫수할때 진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땐 괜찮았거든?
근데 시간 좀 지나니까 라인이 걍 없어지더라?.......
나중에 만난 지인들이 다 원래 속쌍인줄 알았다고ㅠㅠ
그래서 백수였을 때 재수술했어ㅎㅎ
상담 마지막에 간 병원이 여자원장님계신 1인병원이었거든
근데 거기서 혹시 트임도 같이하는건 어떤지 여쭤보시더라고?
눈매가 좀 짧은편이라 뒷쪽을 더 트면 눈매가 더 또렷해보일거같다구
사실 예전에 …
수술 전 눈은 대칭도 안맞고 밋밋한 눈매라
자연스럽고 뚜렷한 눈매로 수술 받길 원했음
그래서 병원도 많이 찾아보고..
다양하게 돌아봤지만 끌렸던 병원은 딱히 x
우연히 내가 하고싶은 눈 후기를 보고 정보 받아서 간 게 ㅇㅂ였고
ㄱㅈㅇ은 약간 친구? 형? 같은 느낌으로 상담 봐주시는 스타일ㅇㅇ
이것저것 추천해준다는 느낌도 없고
오히려 효과 없을 것 같거나 걍 비추하는 건 딱 잘라 안된다고 하더라
그런 게 난 더 믿음이 가는 느낌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