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눈재하면 소세지가 제일 난이도 있는 케이스라고 많이 말하던데 첫수 받은 후에 내 눈이 딱 그 상태라 첨엔 진심 막막 그 자체라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였어 그래서 그런가 재수술로 유명한 곳들 상담을 돌아봐도 확 끌리는 곳이 없었는데 결과적으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지인한테 추천 받고 갔던 곳에 대표 원장님께 수술을 받게 됐어. 무작정 소세지라서 두줄따기를 추천해주시는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상담을 해주시기 전에 내 눈 상태 어떤지를 체크하고 내 의견을 반영해서 원장님 소견을 추가로 말씀을 해주시는 편이라 눈교까지 재수술을 받게 됐는데 힘든 케이스라 재수가 어려울꺼라고 생각했던거랑 달리 지금 내 눈 깔끔하게 교정이 잘 됐음
자가늑에 매부리까지 있는코라 하이코로는 한계가
있어서 이승찬 원장님한테 코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코끝이 좀 뭉뚝해서 얄쌍하게 수술 하고싶었는데요.
후기 찾아봤을때 원장님이 코끝을 되게 얄쌍하고 둥글게
잘하시는것같더라구요. 상담때도 모양 잡아주시면서
봐주시고, 수술 당일에도 디자인 꼼꼼하게 다시 체크하고
수술하고.. 엄청 신경 잘써주셨습니다.
콧대도 콧대지만 코끝으로 자려한 느낌, 화려한 느낌
나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딱 원했던것처럼
적당히 자려하고 얄쌍하게 잘된것같아요
매부리 있던곳도 어디였는지 모를정도로 단차이 하나두
안나고 엄청 매끄럽게 잘됐습니다 코 하나로 이미지가
많이 달라져서 행복합니당.. 진짜 추천이요
발품 팔면서 방문한 병원들 중 상담비가 높은 편이었음. 그래도 상담하면서 의사쌤이랑 나랑 미감이 비슷하다는걸 느꼈고 상담비가 비싼 이유도 조금 알거 같았음. 최종적으로 잡아주신 라인은 정말 마음에 듬. 따로 더 강요하는 시술도 없었구... 근데 문제는 금액... 생각한 금액보다 다소 높은 편이어서 쉽게 결정하진 못했음..
당일 대기시간은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많이 하지는 않았음 이상균 원장님께 상담받았고 친절하게 궁금한거 다 답해주심! 원장님 스타일은 재수술은 거의 다 두따인거 같음 두따를 안하면 이렇게 될수 있는 원리와 쌍꺼풀 간격도 세세하게 체크하고 전후 사진도 꽤 많이 보여주심 상담은 꽤나 전문성 있음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나쁘진 않았음 대표원장님이다 보니 금액대가 꽤나 높은편 듀얼트임은 선택사항이라 했는데 트임은 대표가 아닌 다른 페이 닥터분께서만 진행 하신다함... 이부분이 왜 그런진 알수없고 트임담당이 따러 있다고만 말씀하심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
수술했는데도 메부리가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옆테가 내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야. 그래도 완전 못생긴 건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근데 앞테가 좀 별로야. 콧대는 잘 안 보이고 코끝만 툭 튀어나와 보여서 뭔가 아바타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붓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정면에서 보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신경 쓰이네ㅠㅠㅠㅠ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