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안하고 예약 시간 맞춰서 상담받아서 좋았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이었음. 한가지 아쉬웠던 건 상담비 만원 받는 것 치고 원장님 상담이 짧았음 내가 질문을 많이 안해서 그랬을수도?
대신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괜찮긴 했음
자연스러운 느낌의 15분 매몰로 유명한것 같고 눈만 엄청 오래하신 원장님이라 이걸로 자신감 넘쳐보이셨음
다만 원장님이 잡아주신 라인이 딱! 맘에 들지는 않았고(수술날 맘에 들게 조정 가능하다고는 하시긴 함) 부분마취였던 게 겁이 나서 보류중.. 가격은 가장 합리적인듯
인테리어 매우 90년대 스타일 깔끔하고 1일병원답게 신뢰도 되는 분위기 실장님 상담굳이 없었고 원장님상담봤는데 좀 웃긴데 침맞았음 침튀겨서.. 사실 그거밖에 생각안나고
원장님이랑 상담이 그리길지않았음 원장님이 내말끊고 끝!이라고 하신게 가장기억 그래도 아는사람은 오는 전문성은 있어보임 추가 당일예약안걸면 수술비용올라감
원장님 본인만의 니즈 있으심 , 환자 의견 수용 잘 안해주시는편이고 극강의 자연스러움 추구하심
요즘 트렌드에 맞는 수술을 추구하시는 편은 확실히 아닙니다.
직원분들 지금 바뀌셨을진 모르겠으나 내 돈 주고 수술하는데 눈치보일정도로 불친절해서 수술 불만족스러운데 , 다시는 재방문하고 싶지 않아서 경과보러도 안갔습니다
결론 걍 속쌍 만들어놓으셔서 다른 병원에서 또 재수합니다 ^^
콧대에 비해 코 끝이 너무 낮아서 수술 결정했음
발품 팔아서 병원 정했고 의사가 너무 친절해서 좋았음
수술도 정말 자연스럽게 잘 돼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뭔가 달라졌다 예뻐졌다는 알지만 코수술한건 모름
내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해주심
완전 만족!
3년차인데도 만족함
가만히 있으면 사람 너무 차가워보인다던가
재수없어보인다.. 이런 얘기들 많이 들었었어서
물론 뭐 내가 그렇게 생겼는데 어쩔? 하면 되지만
아무래도 남의 돈 받아서 먹고 살아야하니깐
인상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그래서 원래 입꼬리 필러를 했었거든,
근데 입술필러랑 입꼬리필러랑 하다보니까
이게 시간 지나고 자주 하다보면
가뜩이나 나이들면서 인중 길어지는데
더 길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그런 걱정이 가득할 때에 눈…
자연유착+윗트임+앞트임한지 한 달하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유..
눈 뜨면 앞머리 쪽이 볼록하게 나와있어유 ㅠㅠ
첨엔 뭐지하고 지나갔다가 우연히 흉살관련 글 봤는데 뭔가 나 같아서...
흉살이면 이거 알아서 나아지나유,,? 아니면 뭐 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ㅠㅠ
아직 한 달반 밖에 안되어서 그런건가..
처음 상담 갈 때 원장님이 제가 원하는 부분 개선해야 할 방향 등을 딱 알아차려 주셔서 미적 감각이 뛰어나시는 걸 느꼈고 수술 결과에 대해 자신감 있게 말씀해주시는 모습 보고 수술 결정했습니다:) 딱 필요한 부분만 권해주시고 수술 당일에도 잘 될 거라고 안심 시켜주시고 경과 지켜보러 갈 때도 세심하게 코 상태 살펴봐주시고 붓기 곧 빠지면서 얇쌍해질거라고 궁금한 점 있냐고도 물어봐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꾹 참고 기다릴 수 있었어요! 수술 후에 수술 …
울쎄라 3.0mm 팁으로 300샷 받고 화상 입었는데
실리프팅이랑 울쎄라 전부 받아서 120만원 쓰고 한달 지나서 흉터만 남고 정말로 달라진게 없어...
특히 실리프팅 6줄이 뺨에서 바로 들어가는데
흉이 엄청 빡세게 생겨버림.....
구멍 6개 흉진거랑 울쎄라 화상이랑 나란히 있는데
사실 더 문제는 실 들어간 구멍이긴 함 ㅋㅋㅋ 진짜 큰 모공 빵꾸같이 화려하게 났어^^ 미치겠다
120만원 내고..... 흉측하고 화딱지나서 진짜 미쳐버리겠어…
수술한지 내일이면 한 달이고 첫수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나랑 어울리게 너무 화려한 건 싫고 그렇다고 티가 안나는것도 싫다 라고 해서 자려하게 해주신다고 해서 수술했는데 진짜 그때의 나를 죽여버리고 싶어 자세히 알아볼 걸 그때 콧대시작점이라는 것도 모르고 심지어 실리콘 몇mm 넣는지도 모르고 진짜 그냥 다 맡긴거라 하.. 무슨 코가 징징이처럼 길어지고 콧대는 나랑 안어울리게 높아서 남상 같아보임 진짜 잔붓기 빠진다고 해도 콧대가 낮아지지는 않잖아? 하 병원…
예전부터 교정을 해야 하긴 했는데 워낙 교정하기 까다롭고 초등학교 때 병원을 가면 양악과 교정을 같이 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미루다가 결국 성인이 된 후 교정만 하게 됨. 사실 교정할 때 뭐 아프고 귀찮은 부분만 생각을 했는데 교정하면서 잇몸도 내려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정말 많이 스트레스도 받음. 상대적으로 교정은 미를 위한 느낌보다는 치료 목적이 강해서 다들 부작용이 없을 거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내 생각에는 교정은 내 치아를 움직이는 아주 큰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