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장님이 미감이 있긴해요 !! 필러 손맛은 있는데ㅠ 최종적으로 옆볼은 필러비침과 통증, 그리고 혈관 박동성 이명이 생겼어서 녹였습니당.... 저는 항상 수입레 스틸레 으로만 필러를 맞아 왔고 필러를 넣는 거 자체가 무서워서 소량씩만 리터치하는방식으로 시술해왔는데 옆볼이 꺼질때마다 0.5cc 씩 추가를 해서 한 볼당 아마 3cc 들어가 있었을거예요 부작용 때문에 본원에서 히알라제맞았는데 무료로 녹여주시지는 않더라구요....(필러비침의 문제는 제가볼때 원장님의 책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선생님덕분에 옆볼 실비로 녹였어요 비록 한쪽만 녹여서.. 남은 한쪽은 돈주고 녹여야하지만.... 하하.... ㅠ
안전하게 필러받을 수 있는 곳 서치했는데 여기가 젤 많이 나왔어요 후기도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 상담 받으러 갔는데 얼굴 불륨부터 피부 탄력 개선, 재생 효과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상담 봐주시더라고요? prp로 자가혈 성인인자를 결합하는 형식이라 무리 없겠다 싶어 보였네요
체내로 자연스럽게 흡수되면서 볼륨이 유지되니까 제가 찾는 안전한 방법이 이거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어요
벌써 팔은 1년이 넘었고 벅지는 5개월차네
복부는 일단 대기중
독기가 부족한 나는 장기간 식단+운동이 아닌
단기간 수술을 택했다 ,,
확실히 하니까 몸도 가벼워진 건 확실하고
옷태도 달라지고 허벅지는 특히 바지 핏이 달라져서
아무거나 막 입고다니는게 큰 장점인듯
팔은 팔 살만 없어져도 확실히 덩치가 덜 커보여서
만족하며 곧 가을겨울인만큼 니트랑 가디건 장바구니 막 담는중 이제 덜 부해보이고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서
즐겨…
귀수술한지는 시간이 좀 지났는데
요즘 저처럼 돌출귀수술 알아보시는분들도
많이 보여서 최근모습 올리러 왔어요 ㅎㅎ
수술 후에도 모양 변형이나 재발같은건 없었구요
앞뒤로 봐도 귀만 동동 떠있던것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서 어색한느낌도 없어요
제가 귀성형 받은지 모르는 지인들은
귀수술한것만으로도 어딘가 이뻐졌다고들 하는데
제가 수술 받은거 아는 친구들은
귀성형이 이렇게 효과가 큰건줄 몰랐다 하더라구요
얼굴 비율에도 큰 관여를 하고…
기능코 미용코 이게 달이 바뀔수록 뭔가
변하는게 체감이 많이 되네
딱봤을때 붓기들도 이제 거의 안보이고
시기도 진짜 딱 좋을때 해서 그런지 좋다
초반에 숨쉬기 불편한거? 그거 빼고는
나는 진짜 불편한거 별로 없는거 같고 날짜로 치면
이틀? 정도만 좀 고생하면 되니까 할만 한듯함
처음에 후기 쓸때 환절기와서 체감하고 싶다했는데
아침에 출근할때 기분탓인지 수술빨인지 진짜
뭔가 좀 콧물이랑 편해진거 같은??
실비 처리는 병원에서 서류 알…
2n년 살아오면서 양쪽 허벅지가 안 붙는 날이 올 줄이야...맨날 붙어있던 허벅지가 드디어 안 붙어...ㅠ
지분주 전에는 허벅지가 두꺼워서 바지 입는 것도 항상 신경쓰였고 종아리만 얇아서 허벅지가 치명적인.. 컴플렉스였달까
근데 또 ㅠ내가 의지박약이라 운동하면서 살을 뺄 수는 없을 것 같이서..알아본 게 지방분해주사야!!
나는 음식 참는건 잘하는편이라 내 나름대로..주사+식단 같이 해줬는데 효과가 진짜 괜찮네??
그리구 유라인에서 허벅지컷주사 …
치과 교정은 보통 철사 까는 거 하면 300-400 하는 거 같고 만약에 자기가 티 안 나게 투명 교정기 하고 싶다 하면 조금 더 비싼 듯 근데 투명 교정기 같은 경우에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교정할 게 그렇게 안 심한 경우에 가능함 그래서 상담 받아봐야 알 수 있음!
오래 전 자가늑으로 수술했던 코가 나이 들면서 점점 어울리지도 않고 복코에 매부리까지
얼굴이랑 조화도 맞지 않는 느낌이 들어 코재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나이가 이렇게 들었는데도 수술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탑페이스 천정현 원장님께서
그런 말 말라면서 수술 잘 될 테니 믿어주시란 말에 수술 하게 되었습니다.
제 코가 문제가 많아 복코도 교정하고 매부리랑 콧볼축소까지 나름 대규모 공사여서 걱정이 많았어요.
근데 천원장님이 놀랍게도 자연…
1인 전문 병원에서 했구! 코 3주차 후기얌
붓기는 아직 코 끝은 땡땡한데 콧대는 다 빠진거 같어,,, 다른 부작용은 없어 이때까지는!! 코가 좀 욱씬거리고, 내가 비주가 짧아서 그런지 질긴 음식을 먹으면 코랑 앞니랑 같이 욱신거리는데 이건 3주차까지 그런거라고 하니까!!
옆라인은 마음에 드는데 아직 앞에서는 조금 코붕이라,,,돼지코 같아 보이긴 해 ㅠㅠㅠㅠ 그리고 자가지방이식도 같이해서 아직 얼굴이 땡땡하당..ㅠㅠㅠ
근데 문제는 부목떼…
나처럼 자산 많이 없는 예사들 있나? 뽕 넣으면 어쩔 수 없이 티가 날 수밖에 없다는 거... 특히 여름철에는 옷 차림이 가벼워서 특유의 뽈록(?) 튀어나온 모양새가 사람을 얼마나 볼품없이 만드는지 몰라..ㅋㅋㅋ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나는 가슴 없는 절벽이어도 여름엔 뽕을 반쯤 포기하고 살 수밖에 없었어 (물론 겨울에는 사수했지만 ..) 내가 가슴 하나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게 맞나 싶고 요즘에는 눈코 수술 뿐만 아니라 가슴도 많이 받는데 나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