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병원이었음 유튜브로 나같이 심하게 점막 들린 사람들 조기 재수술 해주신다길래 상담받으러갔음
내 눈이 왜 이렇게 됬는지 알게됨… 눈매교정을 하지 않았지만 일단 라인이 너무 높고 러인을 고정하는 위치가 눈 근육이 위로 힘이 들어가는 곳에 고정이되서 이렇게 된고라고함
여기서 내 점막들림 시간 지나도 안좋아질거라했는데 진짜였음… 그당시엔 450 없어서 못했음. 한쪽눈만 재수술하는건 325만원이었음
유튜브에서 보고 갔어
상담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고 큰기대는 말겠지안 그때 상황보다는 좋아질거라 했는데 더 우울해
난 너무 후회중이라 또 성예사에 들락거리게 되었어
맘에 안들었던 부분은 의사가 한명이라 수술중에 상담하러 왔다갔다했어
나에게 집중을 못하는거 같았어 그리고 장갑을 꼈겠지만 내코가 민감한부분도 있겠지 손에서 담배냄새가
나는것 같았고 수술한지 얼마안되는데 지금은 자꾸 눈꺼풀이 늘어져
그리고 앞트임복원했는데 맨살에 구멍도 있고(흉이지) 진짜 맹꽁인지 먼지 눈이 짧아지니 나랑 안어울려
물론 앞트임복원은 내가 원하는거였긴했어
내눈이 정말 어려운 눈이긴해. 슬프다 그냥. 너무.
엔도타인 사용하면 이물감 든다고해서 골막고정 이마축소 받았습니당
실밥제거 하고 연고 잘 바르니 지금은 흉터도 안보이고
머리도 너무 잘자라줘서 엄청 자연스러워요
수술받고 큰불편함도 없었고 이렇게 괜찮은 수술인줄 알앗음 진작 했을거에요
이마가 한순간에 확 줄어들다보니 적응이 안됐는데
얼굴 전체적인 비율 잘 맞춰줘서 금방 또 만족하며 잘지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일단 복코 휜코 메부리 절골 자가늑 실리콘
할 수 있는건 다 때려넣움
내 피부가 되게 두껍고 질긴 편이라고 하셨어서
첫수인데 자가늑으로 함
수술 극초반이랑 지금 현재도 코가 살짝 반버선 느낌 나는데
(비순각 110도 될듯)
원장님이 일부러 과교정 하신걸로 유추
초반에 비해선 지금 많이 내려와서 매우 자연스럽고 화려함
수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못알아 볼 정도 (실제로 몇번 들음)
자가늑 흉터랑 비주 절개 흉터는 아…
작년 6월쯤에 눈밑지 하고 어느덧 9개월 지났네요.
처음에 부작용이 무서워서 손품 많이 팔았는데, 병원을 너무 잘 골라서 지금은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눈밑 그늘이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지는게 너무 좋아요!
다만 저는 안구 핏줄 터진게 거의 한달은 가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ㅠㅠ
안녕 예사들아 내가 입 자체가 워낙 작고 교정으로 인해서 입도 많이 말려들어가서 2년동안 고민하다가 흉 남는 거 감안하고 입꼬리 수술했어
지금 16일차인데 차례차례 얘기 풀어볼게
첫날은 원래도 입이 작았지만 수술해놓고 보니까 입이 티스푼이 안들어갈정도로 안벌어져
둘쨋날부턴 조금씩 벌어지는데 벌어진다고 너무 좋아하지마 흉터도 같이 벌어지니까
그리고 웃는 것도 진짜 조심해야하고 양치도 너무 힘들어
진짜 입꼬리,입이 너무 스트레스여서 죽을 것 …
눈 무거워서 했는데 너무너무 만족하고 빨리 끝나서 좋았다
마취주사가 아프대서 많이 걱정했는데 참을 수 있는 정도의 아픔이랄까? 오히려 지방 빼는 느낌이 고통스러웠고 집 올때 계속 뻐근해서 머리가 아팠음...
그래도 눈이 너무 가벼워졌고 은근히 느낌이 달라진 걸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다!
콧볼이 예전부터 콤플렉스여서 진짜 자연스럽게만 고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유니메디에서 상담받아보고 친절하게 나의 코에 맞는 수술을 알려주셔서 수술하기로 결정!
일단 콧볼 축소 4개월 차 되니까 어디서 봐도 티가 하나도 안 나고 화장할 맛도 나고 사진 찍어도 따로 보정을 안 하니까 너무 좋았다
콧볼에 대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한 번쯤 상담받아보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