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여기서 쌍거풀 수술하고(눈두덩 지방 많아서 절개법) 너무 자연스럽게 됐음. 5년 전 노화로 인한 라인 작아짐 이슈로 여기서 재수술함. 근데 재수술 때 보니 원장님 예전만 못 하신 듯. 내 첫수술이 너무 잘 되서 내 동생도 여기서 쌍수 하면서 앞트임까지 했는데 자다가 눈에서 선지를 흘리며 울었다는 소릴 듣고 기겁함…(후처치 잘 되서 지금은 잘 살고 있음) 같이 간 엄마가 원장이 권한 눈썹밑 잘라내는 거상을 했다가 흉터 남아서 지금까지…
중3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수술 받았었습니다 그때는 뭔생각이였는진 잘 모르겠는데 이 병원 한곳만 찾아보고 바로 수술 날을 잡았었어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의사선생님이 실력이 좋으신건 아닌 것 같아요 되게 간단한 수술처럼 말씀하셨는데 첫 수술 저의 쌍커풀은 높이가 완전 짝짝이였어요 붓기가 빠지겠지...하고 기다려봐도 맞춰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측에 말하고 약 1년 뒤쯤 다시 무료로 재수술 받았어요 하지만 이번엔 반대쪽 쌍커풀이 풀…
다른 병원을 별로 알아보지 않고 급하게 수술했는데 앞트임은 짝짝이에 흉터도 보이고 라인도 짝짝이로 나와서 수술후 2년동안 쌍액으로 수정하고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수술당일에 선생님이 기침도 하고 환자앞에서 가래도 뱉으시고 몸 상태가 안좋았던것도 같은데... 운이 없었던 건지ㅜㅜ 수술후 2주 정도때 한쪽눈 앞머리에 흉살인지 살이 울어서 꼬매진건지 모르겠는 볼록 튀어나온 부분은 레이저로 지져서 태워버리시더라고요 이부분도 지금 생각하면 겁나네요
선생님도 라인이 잘못잡았다고 생각하셨는지 몇개월뒤에 쉽게 재수술해서 맞춰줄수 있다고 하셨는데 한번 망한병원에는 가기싫어서 한2년 버티다가 다른병원 백방으로 알아본후 재수술했네요
성예사만큼은 내 이야기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슴득 전후 사진도 올렸어~
수술 받은 이유 : 가슴 사이가 너무 벌어져 있음ㅜㅜ
골..? 절대 안 만드러지고 영끌하는 브라 입으면 겉으로는 만족감 들어도
옆구리 쪽이 너무 아프고 꼭 그럴 때면 유두가 예민해지는 느낌이었어
그래도 자산 자체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
마음 고쳐 먹으면서 수술까진 하지 말잔 생각도 들었는데
솔직히 내가 망설였던 이유가 비용 하나였다면
하고 싶은 생각…
그냥 쳐다보는 건데도 무섭게 본다는 말 들어본 사람... 그게 나야
눈매가 워낙에 무섭다 보니까 나도 혹시라도 그런 뜻이 아닌데
시비 붙을까 봐 눈에 힘 덜 줄고 쳐다보는 연습까지 했거든 ㅠㅠ
그러다가 내 친구가 쌍꺼풀이랑 눈매교정했는데 진짜 너무 부러워서
정보 가르쳐달라고 하고 상담받고 고민 없이 바로 수술했는데
원래 눈두덩이 두툼하고 인상이 사나워 보였는데
이번에 절개로 또렷하게 쌍꺼풀 인라인으로 하고 그다음에
눈매교정으로 부드러운 인상…
수유로 가슴 소멸됐었거든..ㅠ
나이가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그레이스엔 나 같은 케이스로
수술한 사람들이 많다고
사진 보여줘서 안심이 됐어
원장님 경력이 20년 넘고
실장님도 친절해서 편하더라
유부녀라 밑절로 했는데
수술한 몇 일만 힘들었고
그 후로 괜찮아졌어
지금은 병원 다니면서
꾸준히 케어 받는 중
살성이 시간 지나면서 좋아지고
원장님이 경과 직접 봐주면서
불편한거 없냐고 신경써줘
나중에 여기서 초음파 검진도 할거야
진짜 3년 넘게 고민만 하다가
‘이렇게 계속 고민만 할 거면 차라리 해보자’ 싶어서 결국 수술 결정했어.
병원도 워낙 많고, 어디가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어플이랑 커뮤니티 눈 빠지게 보면서도 확신이 없었는데
친한 친구가 자기 친언니 수술 잘된 병원 있다고 알려줘서
그 병원이 나나였고, 상담 받아보고 바로 수술날짜 잡았어.
솔직히 원장님이 딱딱 팩트 위주로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믿음 가더라.
내가 궁금한 거 미리 메모해간 것도 전부 자세…
코가 낮은편은 아닌데(제 생각...^_^) 콧대가 좁아서 앞에서
봤을 때 코가 작아보인달까...?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ㅜ
여튼 그래서 인상도 흐려보여서 또렷한 느낌으로 달라지고
싶어서 수술받게 되었습니당!
당연 붓기는 있었고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솜 빼고나서는
일상생활도 무리 없이 가능했구 한달지나고 나니까 코도
적당히 오똑하게 잘 나와서 성형미인 마냥 과하지 않아서
안도의 한숨 한 번 쉬고 ㅎㅎ
여기서 또 시간이 지나니 지난달보…
와… 벌써 가슴수술한 지 6개월이 지났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수술 당일 긴장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ㅠㅠ
저는 겨절로 수술했구요
보형물은 멘토엑스트라 310cc로 양쪽 맞춰서 넣었어요!
수술 전에는 65A컵이었는데, 지금은 65D컵이에요!!!
A에서 D로 올라가다 보니 확실한 볼륨감이 생겼고
제가 마른 체형이다 보니 혹시 너무 티 나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고 정말 내 몸 …
첫 코수술이어서 너무 떨리고 무서웠는데
실장님이나 병원 스텝분들, 의사쌤 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코는 무보형물로 해서, 실리콘 부작용 걱정 없는 게 제일 좋구요. 코는 붓기 더 빠져봐야 알겠지만 자연스럽게 잘 된 것 같아요. 정면 복코 개선이 많이 돼서 너무 좋아요.
팔지흡 받은지 벌써 두달차야~~ 66키로애서 시작햇는데
다이어트도 같이하면 현재 61키로!!!
5kg 체중감량도 같이 했다!!
제일 크게 느끼는 부분은 아무래도 같은옷을 입었을때도
라인이나 부피감에서 차이가 나더라구?!!
마동석처럼 두꺼웠던팔이 얇상해져서 팔 부분도
완전 널널해 졌어 ㅎㅎ
비포 애프터 보이지??? 둘레자체가 달라졌어
지흡 고민했던 사람 어디갔나 몰라... 안했으면 어쩔뻔 했냐구 진짜... 넘 만…
저는 최근에 코 재수술과 함께 기능코 수술, 코끝 축소를 받았고, 현재 1개월차 회복 중이에요.
처음 코 수술은 19년 전에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코끝이 내려오고 들창코 느낌, 비대칭, 숨쉬는 불편함까지 생겨 결국 재수술을 결심했어요.
코끝이 너무 들려서 옆모습이 내려앉고 들려보였어요.
코도 비대칭이였고 코 안 구조가 틀어졌는지, 왼쪽은 항상 막히는 느낌이 들고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예전보다 피부가 얇아지면서 보형물이 비치는 느낌도 조금 …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