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een about 6 months since I had the wonder canthoplasty. I wanted to make my eyes look longer, so I went for a consultation. Originally, I only wanted to do a canthoplasty, but since I have small eyes, they said I needed to lower the corners of my eyes as well, so I paid 600,000 won per cannula, plus VAT, which was 1.32 million won.
예전에 코 끝만 살짝 한 적 있었는데 콧대가 낮은데 코 끝만 하니까
오히려 코가 더 이상하고 전체적으로 더 못생겨졌음 ㅠㅠㅠ
수술하고 이뻐진 게 아니라 더 못생겨지니까 빡치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콧대도 같이 건드리기로 결정했음
병원은 자려한코 잘하는 위주로 찾아봤고
이번에 내가 원하는 코는 얄쌍하고 누가봐도 높은 코!
추가로 매부리도 같이 개선하고 싶었음!!~~~~~
병원에서 절대 코 끝만 했으면 안되는 코였다고 ㅠㅠ
콧대…
첫수술 자연유착으로 했는데 풀려서 이중매몰로 재수술 했어
전사진 보면 알수있듯이 오른쪽은 완전 풀렸고 왼쪽도 풀리려고 해서
짝눈으로 살았는데 거울 볼때마다 엄청 거슬렸음.....
비절개로 하고 풀렸지만 절개로 해서 흉터 남는게 더 싫어서
재수술도 비절개인 매몰로 했고 고정력 좋다는 병원 발품 팔았었어 ㅠㅠ
수술한지는 딱 1달차고 자려한 느낌이 좋아서 라인 더 높여서 재수술 했어
다른 수술 없이 딱 쌍수만 함!!
원장님도 과잉 없이 쌍꺼풀…
이때 중학생이었나 고등학생이었는데
친구따라 간 제이준에서 매몰 했음
예쁘고 자연스럽게 잘 됐으나
내가 속눈썹찔리는 눈이라서 나중에 다시 절개로
안과에서 함
제이준에서 잡아준 라인 그대로라고 함 의사가 ㅇㅇ
그래서지금 눈하나는 예쁘단소리 들음
근데 같이한 내친구는 매몰 풀림..
2달전에 눈재수술 했어
소세지눈이여서 라인 낮추는걸로
첫수때 사진 보면 완전 망이였어 그냥 봐도 망눈;;
그때 당시가 너무 후회되는게 잘 안 알아봤다는건데 시간 돌린다면 그 병원 쳐다도 안볼거야;
재수술은 한참 발품 했어
꼼꼼하신 성향의 원장님인지도 계속 봤고
그러다가 진짜 괜찮은 원장님 만나서 재수술 받았는데 대성공 해버렸네 ㅎㅎ
참고로 첫수때 절개로 했고 재수술도 절개야 눈매교정도 다시 했어
라인은 눈 뜰때 쌍꺼풀 보이는 정도로만…
작고 짧은 코였어서 코수술 상담받으러 여러 곳 다녔었는데
대부분 한계가 있다는 점을 말씀해주심..
물론 객관적으로 알려주는 건 좋지만
그래도 내 상황에서 최대한 잘 해줄 수 있는 원장님을 찾고싶었음 ㅠㅠ
솔직히 말하면 제일 기대 안했던게 브이성형외과였음
다른 수술들도 많이 하는 곳이라서 코수술 전문 느낌이라고 생각이 잘 안들어서?
근데 막상 가보니까 코수술은 김민철원장님 한분이 전담으로 한다하고
당연히 작고 짧은 코라 한계는 있을 수 있…
A컵이도 됐으면 수술 안 했음..!!
근데 나는 진짜 껌딱지 AA컵이라서 심각하게 가슴이 없음..
그래서 맨날 스포츠브라만 하고 다니고
여름에 반팔티 입으면 진짜 몸매가 볼품 없어 보임..^^..
가족들 + 친구들 + 남친 다 내가 가슴수술 하는거 오바라고..
왜 하냐고 뭐라 했음 근데도 나는 안 하면 진짜 후회할 것 같았음~~~
가슴 수술하면 진짜 몸매에 만족할 것같아서 수술 결심!!
밑선 절개로 받았고 수술 초반에는 붕대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