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을때 대기손님이 없어서 바로 사진찍고 상담받았음 혼자 모니터 보시며 고민하시더니 오셔서 일단 해부학적으로 눈 문제를 막 설명해주시는데 덩달아 신나서 상담 한시간동안 떠들음 연세가 있으셔서 했던얘기를 또한다거나 다른길로 잠깐 새기도 하는데 그것마저 재밌었음 뭐 물어보면 좋은질문이에요~ 하면서 얘기해주시는데 학부때 교수님같았음 단점으로는 성형언어 인라인 아웃라인 그런말 하나도 안하심 앞트임도 앞트임이라 말 안하고 누호를 보이게 땡겨야한다 이런식으…
눈 재수술로 방문했습니다 병원은 깔끔하고 좋아보였구요 상담 전 사진을 미리 찍은 것을 토대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몽고주름이 아직 남아있으니 눈 한쪽 앞트임을 더 해야된다 그리고 눈의 쌍커풀 라인 따라 파인 흉터는 조직을 제거함으로 생긴 흉터처럼 보이기에 깔끔하게 복구하기 어려워보인다 재수술을 진행해도 어떤 상태인지 파악과 그에 따라 어떻게 할지는 수술을 해봐야 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올거라 장담할 수 없고 수술을 확실하게 권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상담만 받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상담을 해주시나 상담한 내용이 정말 필요한 수술견적인지는 다른 병원도 돌아보며 보수적으로 알아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수술한지 반년 지났어요
이제는 완전 제 코 같아요. 이물감도 전혀 없고 붓기나 어색함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제는 수술 전 사진을 볼 때면 제가 다 깜짝 놀래요ㅎㅎ
이전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보기 좋아졌고 제 콤플렉스도 잘 개선되어서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워낙 자연스러워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제가 수술한지도 모르고 코 예쁘다는 얘기만 들어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던 제 요청사항도 잘 충족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전에 지방추출주사 예약하고 왔다는 글 적었는데 드디어 시술 받고왔어 !!
꽤 오래 남았다 생각했는데 날짜가 금방 다가왔네
내가 간 곳은 성신여대쪽! 지하철입구 바로 앞이라 너무 편했어 ㅋㅋ
일단 시술하고 와서 솔직하게 궁금해 할만한 부분들만 간단하게 정리해볼게!
Q. 시술할 때 아프진 않았어?
A. 국소마취하고 해서 통증은 거의 없었어.
다만, 엎드린 상태로 시술을 받는 거라 그게 좀 오래되니까 허리랑 목이 조금 불편했는데 선생님이 …
예롬 성형외과 나민화 원장님께 수술 받았고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제 코는 원래 작고 낮은 편이라 콤플렉스여서 수술을 결심하고 진행했습니다. 겁이 많은 편이라 수술 전에 걱정도 많았는데, 원장님과 실장님들께서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계속 신경 써주셔서 많이 안정됐습니다. 저는 회복이 빠른 체질이 아니라 중간에 병원을 자주 방문했었는데 갈 때마다 원장님이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주시면서 매번 상태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안심이 됐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
무쌍에 눈두덩이살때문에 쌍수 고민 엄청 하다가 기회가 생겨서 그리다성형외과 김현수 선생님을 지인한테 추천받아서 상담받고 속전속결로 수술확정하고 수술받았어ㅋㅋㅋㅋ 눈 지방이 많아서 망할까봐 너무 걱정이였는데 6개월 지난 지금은 다들 너무 자연스럽다고 원래눈은 생각도 안난다고 얘기해줘서 너무 만족스러워ㅋㅋㅋㅋㅋ 왜 빨리 안했는지 좀 후회될 정도ㅋㅋㅋㅋ 일단 눈뜰때 무겁고 불편한게 없어져서 대만족이야
예사들아 뒤트임 복원찾기 넘 힘들지 않니
죄다 브로커 같은 말투에 찐후기가 없어보여서
ㅎㅎ..
나는 한 5년전에 동물병원에서..^^ 뒷트임하고 망했어
진짜..ㅋㅋ 눈 저게 뭐냐고………
그냥 미친 ㄷ자가 되어버려서 하..
워낙 둔한 편이라 그냥 살다가 어느순간 안되겠는거야ㅠ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니까 자꾸 가리게되고 쪽팔리고..
그리고 겨울에 눈물이 자꾸 옆으로 흐름
원장님께 여쭤보니까 눈 각도가 너무 기울어져서 눈물이 눈물샘으로 안빠지고…
옛날쌍수 스타일 이라서 라인이 답답해보이고 눈매고 날카로워 보였는데
이번에 ㅍ알 노원장님한테 부분절개, 눈매교정, 앞윗트임 재수술 받음
무조건 예쁜눈!! 라인 잘 잡는 원장님만 찾아보게됨 ㅎㅎ 난 이번에 재수술 3번째인데 그래도 최대한 절개 하고 싶지 않아 비절개 생각하고 있었음
노원장님이 부분절개로 추천해 주셨고 비절개 라서 맘에 들었음,
라인은 화려한거 원했는데 그러면 소세지 될 수도 있다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심, 원장님께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