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형은 크게 엄청 고민 된 건 아니지만 볼살이 조금 있었어서 주위에 지흡하고 만족 한 사람들이 많아서 병원 많이 찾아보다가 뷰티라인이 제일 얼굴지흡으로 언급이 많이 되고, 주위 지인들도 여기서 했다길래 그냥 발품 팔기 귀찮아서 상담 후 바로 수술로 예약금 걸었음! 가자마자 세안 하고 환자복 다 갈아입고 실장님 먼저 상담들어갔는데 3분도 안돼서 끝남..그 전에 카톡으로 대충 사진으로 이중턱,볼 하면 된다고 안내 받았어서 그런 듯..조금 대기 하…
2년전인가 3년전인가 턱밑살 지흡 받았었습니다.
쭉빵카페인가 여성시대인가 아무튼 다음 카페 이벤트로 가게 되었고 제 인생 첫 수술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저체중으로 살이 많이 있는 편은 아니었으나 유난히 턱밑에 살이 있는 편이었고 무턱이라 그게 두드러져 슫즈레스를 받아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실장님 사근사근 잘 해주셨고 원장님도 얼굴에 그림 그려주시면서 제 턱근육이 자기보다 크다고 보톡스도 서비스로 놔주셨습니…
얼지흡 상담으로 병원 방문하기 전에 사진 보내서 간단하게 이중턱이랑 볼 지방흡입 추천받았고 각 부위당 77만원이라고 안내받았어요 좀 더 자세한 설명 듣고 싶어서 급하게 상담예약 잡았는데 차진안원장님이 가능하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병원 규모가 작아서 놀랐어요...사람이 많지 않았는데도 대기 10분정도 했네요
AAA컵도 아니고 AAAAA컵 이었던 과거의 저..
마른 체질에 잘도 잘 안찌고 가성비 없는 몸매라
가슴성형은 못하나보다~ 했는데 저랑 비슷한 몸매 후기를 보고
바로 한나이브 달려가서 수술하고 왔습니다 ㅋㅋ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려 하실 수 있겠지만..
진짜 여자 맞고... 기형같은 마른 몸매인지 가늠이 가실거에용....
수술전후 비교해 봤을 때 어떠신가요ㅜㅜ
저는 이게 진짜로 가능하구나라고 생각이 너무 들고
피부도 얇다고 하여 실장님이 …
라식 했었눈데, 그땐 시력 0.1 0.2 이정도 된거 같아
하고 나서는 1.2 1.3 정도였어
뭐 서클도 아주 가끔은 꼈고!
지금은 시력 좀 떨어져서 함쪽는 0.9인데 한쪽은 0.5정도야ㅠ 근데 재수술 하고 싶긴 한데 뭐 할게 많아서 고민중! 다시 돌아가서 하래도 할거당
예전에 울쎄라 받았다가
눈물 날 정도로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리프팅은 다시는 못 하겠다 했는데
세르프는 진짜 선녀
시술 받는 내내 괜찮은데? 나쁘지않은데? 생각했을정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턱선!!
처진 살 때문에 좀 둥글둥글했는데
시술 받고 붓기 빠지니까
브이라인처럼 싹 올라갔어
확실히 얼굴선이 정리되니까
사진 찍을 때 다 만족스럽고
난 그레이스 갔는데
원장님이 직접 상담 봐주고
피부 상태 체크하면서
부위마다 팁 다르게 샷 놔…
새가슴이라 ㄲㅈ사이 멀고
보형물 넣으면 옆으로 퍼질까봐
손톱 남아나질 않았는데
이정도(2개월됌)면 만족스러움
그레이스에서 수술했고
원장님이 멘엑스랑 모티바 추천해줬는데
난 멘엑스가 더 마음에 들어서 선택
슬슬 골이 모아지고 있어서
나중에 시간 지나면 더 자연스러워질거 같음...!ㅈㅂㅈㅂ그러길
암튼 원장님이 스브 잘 챙기라고 해서
매일매일 차는 중!!!
안녕 쓰니들! 오랜만이야!!
작년 9월 즈음에 사각턱 수술 하고 8개월 정도 됐어!
(자세한 후기를 보고 싶으면 수술 2달 후 쓴 후기 글 있음..! 그걸 읽고 와주길 바랄게)
지금까지 나는 수술 후 변형이라던지 부작용은 딱히 없어. 아직까지 대만족 하고 있고! 씹는 거에도 불편함 없이 고기 부터 깍두기 까지 다 씹어 먹고 있는 중. 그정도로 수술 한걸 까먹고 살만큼ㅋㅋㅋㅋ 어떠한 통증이나 불편함은 없어. 오히려 너무 신경 안쓰고 열심히 먹었더니…
4년전쯤 성형 하기전에 내가 설마 재수술하진 않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병원 나름 꼼꼼히 알아봤다?
리스트도 6곳 이상 짜고 상담도 열심히 돌아다녔어
근데 점점 내 코가 휘어보이는거임… 사진만 봐도 들려있는게 보일 정도?
들창코마냥 코 끝이 들려 있는데
점점 심해져서 어쩔 수 없이 재수술 잘하기로 유명한 곳에서 바로 해버렸어
보형물은 맞춤보형물로 함!
얘네 장점 중 하나가 회복 빠르다는 거 알아?
기대했는데 아니나다를까 1…
아닠ㅋㅋ 지금 다시 보니까 나 수술전 코로 어떻게 살았지 싶네?ㅋㅋ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던건 아니였는데 복코도 한번 신경쓰이는 순간 거울볼때마다 코만 보여서 코수술를 안받을 수가 없겠더라 지금은 앞에서 보든 옆에서 보든 얄쌍해지고 코끝은 오똑하게 나와서 세련되서 완전 좋아ㅋㅋ
코수술 병원은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고 그래서 일부러 재수술 잘한다는 병원들로만 봤어 재수술 잘한다는건 곧 첫수술도 잘한다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 ㅋㅋ 진짜 한 여섯곳?…
필러로 복코 커버는 진짜 무리더라 ㅎㅎ
매부리도 생각보다 잘 안가려져서 결국 나나에서 필러 녹이고 수술했어 ㅠㅠ
사실 매부리랑 복코 없애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지
어떤 라인이 내 얼굴에 어울릴지, 내가 뭘 원하는지 확신이 없었거든
근데 원장님이 같이 고민도 해주시고 라인도 추천해주셔서
마음 정하는 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
확실히 전문가 눈은 다르더라~
추천해주신 라인대로 수술했는데 진짜 너무 잘 나와서 완전 만족 중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