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말에 수술받고 지금 2년차 됐음
지금은 가격 올랐는데 그 당시에는 218만원..?그 정도에 받음
수술하고 나면 땡김이랑 가글 얼음팩 다 챙겨줌 그 때 거지였는데 약값도 3만원정도 나온 거 같음 그 때 기준으로도 싸게 함
서울대 박사 출신이셔서 그런지 솔직히 걱정이 별로 안돼서 바로 예약함.. 일주일 차때 병원 내원해서 씨티 찍고 실밥 풀면서 경과확인랑 붓기관리 해줌 1주 2주 한달 이렇게 병원 방문한 것 …
최근에 후기 찾아보다가 후기도 많고 원장님이 꼼꼼히 봐주신다는 글 많길래 찾아가본 곳! 사진찍고 실장님상담까지는 대기시간 없이 진행됬으나 수술이 늦게끝나서 원장님과의 상담까진 좀 기다린 .. ㅠㅠ
실장님은 진짜 친절하셨고 수술할 부위를 권유하는게 아닌 내가 말하는걸 공감해 주면서 수술 부위를 생각해 주셔서 너무 좋았음! 실장님 덕분에 병원 이미지가 따듯해졌다고 하도 …
대기는 꽤나 긴 편이에요
상담은 너무 좋았어요. 원장님 되게 믿음가는 타입이고 안전성 하나는 딱 알겠더라고요 개턱되고 그럴 일도 절대 없을 듯,, 닥터콜 시스템도 좋다고 느꼈고요!!!
근데 상담간 곳들 중에서 유일하게 비대칭 얘기를 하며 양악 얘기를 꺼내기도 하셨구.... (아무래도 지나친 권유로 들렸어요)
효과미비라는 말도 종종 있어서 고민 중이에요ㅠㅠ 왜인지 알 것 같은데 안전추구한다는 느낌이 엄청!! 강해서,, 근데 돈 들였는데 티가 거의 안 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다른 곳들도 돌아보고 천천히 고민하려고 합니다
원래 무쌍에다가 짝눈이였는데 눈 뜨는 힘도 없어서 이마로 들어올려서 눈에 힘을 줬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마에 주름도 생기고 또 속눈썹이 너무 찔려서 항상 속눈썹펌이 필수였고 가끔 졸려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서 수술을 결정하게되었어요!! 수술을 하고 많이 부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붓기도 적고 통증도 없었고 저는 멍도 안들었습니다!! 실밥 푸는날에는 살짝 긴장했었는데 아프지두않았구! 아직은 붓기가 다 안빠졌는데 붓기 다 빠지면 라인 너무 예쁠것같아용 그리고 눈…
어제 압구정 ㅌㄹㅇ ㅇㅇ에서 팔지흡 하고 오늘이 1일차
지금까지 과정 너무 맘에 들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보려고 해.
원래 빈혈이 좀 있어서 마취나 수술 전에 걱정 많았거든?
근데 수술 전부터 건강 상태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수액도 챙겨주고 컨디션 확인까지 해줘서 걱정 싹 사라졌고.
마취과 전문의 상주라 그런지 마취 관련 설명도 확실히 들었어.
몸 상태 안 좋으면 바로 말하라고 계속 체크해주는 것도 좋았고.
수술 당일에도 간호사…
이틀 전에 렌즈삽입술을 결정하고 지금 회복 중...
다른 병원 예약 했으나 처음 갔던 병원에서 바로 수술해 버려서 약간의 후회가 있기는 해
렌즈삽입술 밖에 안 된다고는 했지만 초고도근시를 주로 봐주는 병원을 추려놓은 게 있어서 갔으면 라섹이 가능하다고 해주는 병원이 하나라도 있었을까 아쉬워...
하지만 초고도근시는 라섹하면 근시퇴행이 심각하게 일어난다 해서 그냥 렌즈삽입술로 결정했어 ㅠ
아쉽지만 내가 한 선택이니 어쩔 수 없지 ㅠㅠ
근시 -11…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