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갈만함
전문 피부과 진료는 보지 않고 피부 미용 쪽 시술위주로만 하고 항상 사람이 많고 바쁜 분위기. 대기는 길지 않음
상담사분들 친절하시고 선생님들은 시크하신듯
공장같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보톡스등 간단한 시술들 가격이 저렴해 회원권 끊어 꾸준히 가는 중
매달 행사를해서 거기 맞춰 시술할수 있음
턱 보톡스랑 승모근 보톡스 맞아봤습니다.
일단 병원에 늘 사람이 많고 직원도 많은데 미리 예약 안하고 가면 누락되서 엄청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보톡스는 넘 간단해서 그런지 실장님이랑 상담 후 그냥 원장님 들어와서 주사 놓고 끝입니다. 그냥 싼맛에 바디 보톡스 정도 맞을만 한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Jawline job
- 양윤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36 Like 0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
수술했는데도 메부리가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옆테가 내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야. 그래도 완전 못생긴 건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근데 앞테가 좀 별로야. 콧대는 잘 안 보이고 코끝만 툭 튀어나와 보여서 뭔가 아바타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붓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정면에서 보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신경 쓰이네ㅠㅠㅠㅠ흐ㅏ
현재 수술 6개월 후입니다.코의 붓기나 모양은 거의 제 것처럼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처음에 상담받을 때 자연스움을 매우 강조했었는데 지금은 처음 보는 사람들은 수술한지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비염수술도 같이 받았는데 받기전 상태가 거의 코로 숨을 못 쉴 정도의 심각한 비염이였는데 이 수술 이후에는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자연스러운 코 수술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