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코하고 1년쯤 지나니깐 눈에 띄게 코가 심하게 휘어서 다시 수술해야겟다 생각하고 ㅠ 코재수술함.. 처음수술 때 아무래도 기증늑으로 수술한거라 이번 재수술은 자가늑밖에 선택지가 없었어서 고민이 많이 댓었는데ㅠㅠ 상담때 원장님께서 혹시 모를 부작용과 흉터, 통증, 붓기 관련한 말 꼼꼼히 다 설명해주시고.. 수술 재료 사용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거에 믿고 누운듯 ㅜ.. 사실 어느 부위를 얼마나 절개하고… 다 하는 설명이라고 하는데 내가 중…
진짜 마지막 병원을 쁠리로 갔는데 너무 너무 다 좋았는데 친절하시고 의사샘도 정말 자세히 상담해주고 가격도 ㄱ괜찮고 그런데!!! 진짜 대체 왜 바이럴을 이렇게 돌리는지.. 쁠리 검색만 하면 왜케 익명아이디로 다 추천하는걸까 뜬금없이 ㅃㄹ 가보라하고 너무 좋은데 이게 내 발목을 잡는다..
대기 없이 바로 상담이랑 ct 찍었고 실장님, 원장님 다 친절했어 맞춤형 실리콘 제작에 자가늑 추천 받았고(자가늑,기증늑 가격 동일) 자려한 스타일에 정면, 측면 사진 프린트한 거에 그림 그려주시고 코 확인 잘 해주심. 수술은 수면이랑 부분마취로 진행한다고 하고 cctv는 5만원 내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 상담 중에 녹음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가능했어 꼼꼼하다고 느꼈고, 실장님이랑 처음에 10분 정도 상담하고 원장님이랑 40분 정도, 그 뒤…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
수술했는데도 메부리가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옆테가 내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야. 그래도 완전 못생긴 건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근데 앞테가 좀 별로야. 콧대는 잘 안 보이고 코끝만 툭 튀어나와 보여서 뭔가 아바타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붓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정면에서 보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신경 쓰이네ㅠㅠㅠㅠ흐ㅏ
현재 수술 6개월 후입니다.코의 붓기나 모양은 거의 제 것처럼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처음에 상담받을 때 자연스움을 매우 강조했었는데 지금은 처음 보는 사람들은 수술한지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비염수술도 같이 받았는데 받기전 상태가 거의 코로 숨을 못 쉴 정도의 심각한 비염이였는데 이 수술 이후에는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자연스러운 코 수술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
아마 나같은 예사들 있을 거야 ‘나정도는 수술해서 큰 효과 못 보지 않을까?‘ 하는...!! 더군다나 난 직업이 운동하는 일이라 운동으로 어떻게 해보려다가 2년을 고민 끝에 이번에 수술했어
참 난 왜 그렇게 오래 고민을 했을까^^ㅋㅋㅋㅋㅋㅋ
이게 다이어트를 해도 운동을 해도 미운살은 잘 정리가 안되더라구ㅜㅜ 정면이랑 뒤에서 볼 때 팔뚝살이 옆으로 튀어나와서 몸 거대해 보이고, 부유방은 나시 입을 때 마다 스트레스였어
병원에서 상담 때 지방층…
양윤돌구강악안면외과에서 턱끝전진술 받은지 1개월차 되어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원래 무턱임을 알고는 있었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를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손품도 많이 팔아봤는데 남자 턱끝전진술은 양윤돌이 후기도 제일 좋고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양운돌에서 수술을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직후에 목이 아프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목 통증은 진짜 하나도 없었어요. 힘든점이라고 한다면 턱쪽의 통증이랑 밥먹기 힘든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