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이 넓고 뭉툭한 복코여서 개선을 위해서 상담투어를 진짜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상담도 가장 마음에 들고 후기도 제 스타일과 잘 맞아서 결정하게 됐는데 원장님께서 제가 원하던 자연스러운 직반라인대로 니즈 반영도 너무 잘해주셨고 안으로 들어가있던 비주도 잘 빼주셔서 모양 너무 예쁘네요
첫코수술 때 콧등이 두껍고 비주 부분이 내려와서 처져보이는 부분때문에 재수술 받게 됐어요 코재수술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가능한 1인병원 알아보고 후기나 상담 받아보면서 추려보았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병원이었고 원장님께서 미간쪽 콧대는 낮추고 자가늑 사용해서 콧대부터 코끝 비주까지 올리면서 원하는 느낌으로 해주시겠다고 하셨고 디자인해주신대로 원하던 얄쌍하고 오똑한 직반라인 얻었어요 자가늑 사용하면 보통 통증이나 흉터 걱정이 가장 많으실텐데 늑연골을 잘 다루셔서 그런지 심하지 않았고 흉터도 상처없이 잘 아물었어요 이목구비가 더 또렷하고 여성스러워진 느낌 들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어느순간 코가 짧아진다는걸 느끼고 코재수술 고민하다가 이제야 발품팔기 시작하면서 마음 고생은 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울 거 같아 기대중
일단 얘기 잘 들어주시고 ct찍고 코 안 상태부터 코 직접 만지면서 연골 상태까지 여러번 체크해주심
자가늑 추천 받아서 자가늑수술 진행과정, 재료 장단점, 자가늑 써야하는 이유 등등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음
워낙 자가늑 코재로 유명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꼼꼼하게 봐준다는 후기 내용이 이해됐던거 같음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Jawline job
- 양윤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44 Like 0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
수술했는데도 메부리가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옆테가 내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야. 그래도 완전 못생긴 건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근데 앞테가 좀 별로야. 콧대는 잘 안 보이고 코끝만 툭 튀어나와 보여서 뭔가 아바타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붓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정면에서 보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신경 쓰이네ㅠㅠㅠㅠ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