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상담 받았고 그때 가격으로 4백만원가량 이었음. 무슨 방송 나오신 의사 쌤으로 유명했어요
그 남자 의사 쌤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는데 데스크가 엄청 바빠서 되게 느리게 일이 처리 되었음.
일단 단순 상담 기다리는데 30분 더 걸림. 치아 사진 찍는데도 조금 기다렸던 것 같음. 예약했는데도 이정도 걸렸고 나갈때도 들어갈 때도 데스크가 너무 북적북적하고 사람도 많고 아주 바빠 보였음
제가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안면비대칭으로 웃을 때와 사진 찍을 때마다 신경이 많이 쓰였고 두 번째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부각되는 긴 얼굴과 광대 때문에 더 늦기 전에 양악 윤곽수술 두가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ㅎㅎ
총 3군데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고 이유구강악안면외과가 마지막 상담 병원이었습니다 제가 술후교정을 원하니까 앞에 상담한 두 병원에서는 조금 무리해서 술후교정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제 상태를 보시고…
원래 짝눈이고 한쪽만 진한 쌍커풀 한쪽은 힘줘야 보이는? 눈이라 고민하다가 수술하기로 함
6군데 정도 상담 받고 여기가 마지막 병원이였는데 그냥 느낌이 제일 좋았음 원장님 1명 인것도 좋았고 가격도 합리적이였어 수술 라인도 만족하고 후관리도 좋았어
수술 당시에는 후기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여기서 하길잘한거가틈 !
양쪽 코막힘이 너무 심해서 기능코 수술이 목적이었는데
어차피 수술하는 김에 외형도 같이 잡자! 해서 상담받고 결정하게 됐어.
나는 코끝이 뭉툭하고 퍼져 보여서살짝만 높이고 매끈한 라인 나왔으면 했거든.
맞춤보형물에 비중격연골 사용했고, 콧볼축소도 같이 했어.
그리고 비중격만곡증 교정이랑 비염수술까지 전부 한 번에 진행했지.
처음엔 겁도 났는데 마취 깨고 나니까 생각보다 괜찮더라.
붓기 빠질수록 코끝이 뭉툭했던 게 확실히 정리되면서 라인도 자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흘러 6개월이얌
이런날이 오다니 ㅋ ㅋ 시간아 잘 가줘서 고마웡.
6개월됐다고 아주 큰 변화는 없었구...
왼쪽이 좀 더 확실히 누가봐도 컸는데 이제는 얼추 양쪽 밸런스가 맞는거 같아 전체적으로 붓기가 빠진듯.
왼쪽 오른쪽 보형울을 데미 풀타입으로 다른게 들어가 여전히 양쪽 느낌이 다르다는 ... 데미쪽이 훨씬 말랑거리고 풀타입쪽은 아직 단단.... 마사지 받을때 엎드리는게 수건받치고하면 자유롭게 받을 …
오래전 2010년쯤에 이수연세이비인후과의원에서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했습니다.
비염과 축농증도 좀 있고 그게 너무 심해서 코에 살짝 변형이 오는것도 같길래 수술을 했고
수술전에 약간의 미용효과를 보게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었는데 저는 후자 선택함
결론적으로 수술이후 통증도 너무 심했고 몇달만에 비중격만곡증은 재발했음......
차라리 성형효과라도 봤으면 모를까
그래도 아예 효과가 0%인건 아니어서 오른쪽은 예전에 비해 조금은 숨쉬기 수…
저는 2012년 9월에 강남 아이언스 안과에서 당시 좌운봉 원장에게 오른쪽 라식 / 왼쪽 렌즈삽입술을 받았습니다
왼쪽눈이 수술 당시에도 첫수술이 잘 안돼서 수술전에 얘기한 시력(최소 0.6~0.8이정도 나오게 해주겠다 했음)에 한참 못미치게 나왔었는데
그래서 대판 싸우고(직접적 다툼의 원인은 위 보다는 당시 아이언스안과의 좌원장님 말고 다른 젊은 의사가 말을 진짜 싸가지없게 해서 서로 소리치고 싸웠음) 원래 한 3일뒤면 바로 잘 보일거라 했는…
코수술한지는 좀 됐는데 갑자기 불금에 약속취소되고 심심해서 후기올려봄
살짝 매부리 복코 있던 코였고
콧망울 콧볼 다 넓었어
병원은 몇군데 돌아보긴했는데
제일 내 취향이라고해야하나 그 라인이 딱 내가원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했음
난 원장님 미감이랑 취향이 잘 맞는게 진짜중요하다고 보는 1인이라서
상담 다닐때도 그런 병원들만 돌아다녔엉
일단 내 취향은 너무 화려한것도 아니고 너무 자연스러운것도 아닌데
코라인은 이쁜 그런 라인이었는데
내가원…
7월 말에 남친이랑 보라카이 여행 갈거라서 브라질리언 하려고 하는데
레이저제모는 바로 제거가 되는게 아니고 샤프심 마냥 더ㅣ어있다가 2주뒤 탈락 된다는데 왁싱 처럼 확실히 민둥민둥 되는거 아니죠?? ㅠㅠ 탈락 되어도 남자 수염 깎은거 마냥 샤프심 있을거라고 하는데
여행 갈거면 왇싱을 해야할까? 아플까봐 무서워 ㅠㅠ
해보신 경험자 분 후기 알려주새요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