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없음 가격너무비싼거 빼고는 상담실장님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 친절하게 왜 재수술을 하게되는지 예시를 들어서
그림그려설명해주시고 말도안햤는데 직반라인 바로 뽑아서
그냥 신뢰가버렸다,, 다른병원 상담예약있는데 바로 예약금걸뻔햤음, 실장님 말빨이 아니라 그냥 라인이 너무 이뻐서,,
사실 마음 굳히긴햤지만,, 하루만 고민하고 전화할꺼같다
대기크게없이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진행함
자가늑으로하고 추가적으로 연골이나 진피를 쓸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가슴채취한쪽 연골이나 귀,알로덤도 이야기했는데
수술할때 상황보고하는거라 확정은 지금 어렵다함(재수술이고 실리콘제거를 원했는데 술전 모습을 모르기에 이렇게 말한듯)
내가 원하는 이상적이 코라인과 부합했음,미간낮고 코끝을 높여서 옆에서 꺽이는 라인,각도가 신경쓰였는데 이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함
워낙화려한편이라 나보고 자연스럽게 원하면 가능하다고함
시간에 쫓기는 느낌으로 상담한게 아니라 만족
워낙 유명한 병원이라 화려한거 추구하면 좋아하실지도 몰라도 난 별로였음 첫수인데 실리콘 자가늑 권유하고 상담도 개빨리끝남 다들 비슷한 방법으로 수술하시는거 같음 그냥 높게 뽑는거 같은데 저렇게 뽑으면 10년뒤에 코끝 되사오는거 아닌가 의문도 듬 다들 예쁘다 칭찬일색인데 내생각엔 약간 성과느낌나는거같아 상담받고 바로 맘접음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Jawline job
- 양윤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50 Like 0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
수술했는데도 메부리가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옆테가 내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야. 그래도 완전 못생긴 건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근데 앞테가 좀 별로야. 콧대는 잘 안 보이고 코끝만 툭 튀어나와 보여서 뭔가 아바타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붓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정면에서 보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신경 쓰이네ㅠㅠㅠㅠ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