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 때부터 다리에 비해서 종아리가 굵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거든..ㅜ 딱붙는 바지를 입는 편도 아니라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조금만 피곤하면 종아리가 너무 아파서 마사지샵에 돈을 진짜 많이 썼었어ㅜㅜㅜㅜ 마사지 받고 나오면 종아리 근육이 항상 뭉쳐있다고 그거 푸느라 멍을 달고 살았지.. 그러다가 주변 지인이 이런 수술도 있다고 소개해주길래 호기심을 가봤어
상담할 때 까치발 들어보라고 하시는데 며칠 내내 고민하다가 전…
몇 년 전에 했던 코수술이 시간이 지나면서 보형물이 비치는 느낌이 들어서 제거 상담 받고 수술까지 진행했어요! 여기가 후기가 조금 안 좋은 편이라 살짝 걱정되긴 했는데,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시간 맞는 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그냥 방문했어요ㅋㅋ 후기처럼 원장님이 좀 권위적인 말투긴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막 기분 나쁠 정도는 아니었고요! 꼼꼼하게 코 상태 체크해주셨고, 수술도 무난하게 잘 끝났어요! 지금까지 문제 생긴 건 없고, 붓기 빠지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져서 나름 만족 중입니당~ 후기만 보면 좀 무서웠는데, 저는 그냥저냥 괜찮았던 듯!
거의 7년전 야메로 필러 하고 잊고 살다가 어느순간부터 만지면 딱딱하고 알갱이처럼 만져지는? 특히 입술이 이물감이 너무 느껴져서 찾아보는데 나같은분들 꽤 있더라,,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녹는필러인지 안녹는필러인지도 아무 설명도 없이 했던거라 무섭고 불안해서 요새 잠도 잘 안와ㅠㅠ
찾아보니까 제거 하신분들도 많길래 나도 몇 군데 상담 다녀봤어,, 초음파 진료도 다 해봤는데 절개해서 수술을 해봐야 안다고만 하는,,, 그걸 누가 …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Jawline job
- 양윤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98 Like 0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