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했다가 3달만에 풀리고 as로 매몰하고 1년뒤부터 서서히 풀림 절개 했을 때 흉터 때문에 매몰로 하고 싶었지만 들어가자마자 원장님이 과거이력 보고서는 이제 절개밖에 없는거 알죠? 이러셔서 말도 못꺼내봄 상담은 자세하게 해주셨는데 포스가 쉽게 말하면 굉장히 깐깐한 학원 선생님 같은 느낌이었음 이런 방향으로 하고싶다고 하면 혼날것 같은 느낌이라 원장님과의 소통이 어려울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상담 때 잘 제가 원하는 부분을 잘 이해하시는 것 같아서 수술 진행 했고 재차 원하는 부분을 말씀 드렸습니다 디자인도 오래 해주셨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원하는 디자인과정반대로 되었고 비대칭이 너무 심해서 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는 비용은 환자가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보통 쌍꺼풀 수술 할때 눈 떠보라고 하면서 라인 보는데 여기는 그렇게 안했어요 참고하세요
10년 넘게 안면윤곽 고민하다 더 늦기전에 하려고
상담받으러 5군데 정도 윤곽으로 유명한 병원다녔는데
ㅅㅅㅇ가 제일 믿음이 갔어요. 박원장님의 오랜 수술경험과
수술예약 강요도 없었고 개인병원이지만
뭔가 체계적인 시스템에 선택하게 됐어요ㅎㅎ
현재는 ㅅㅅㅇ에서 수술한지 4개월 지났어요.
전보다 입이 잘벌어지고 일상생활은
수술전이랑 크게 다른점없이 지내고 있어요.
수술부위 처음에만 물 안닿게 조심한거 말곤
딱히 관리해줄건 없고 땡김이만 …
중3 겨울방학때 그냥 엄마 손 잡고 쌍수하러 갔는데 그땐 여러 곳 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소문으로 유명한 쌤한테 갔는데 지금 눈 다 풀리고 짝짝이이에요.. 첨에 풀렸을때 또 거기서 무료로 해줬는데 알고보니깐 매몰로 했더라.. 그래서 또 풀리고 지금은 진짜 심해 재수술 계속 알아보는중….의사쌤도 지인인짜 불친절했는데 그냥 유명하니깐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이 생각함 이거 진짜 아니야 자기눈은 자기가 다 판단해 유튜브보면 요즘 잘 되어있잖아 이제 재수술 병원돌…
2013년에 실리콘같은 보형물을 삽입했어요. 처음부터 똑같은 위치에 고정이 안되고 한쪽은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갔는데 다시 빼는것이 두려워서 그냥 두었는데 지금11년차인데 보형물을 빼면 푹 꺼질까봐 그냥 두고있네요. 확실히 보형물이 위로 올라간쪽이 반대쪽보다 팔자주름이 더 생겼어요.. 언젠가는 빼야하는지. 그냥 평생 살아도 되는지.. 혹시 보형물 제거하신분 계신가요?
첫 수술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수술 결과가 넘 좋아서 만족중입니당 ㅎㅎ
원래 제 코모양에서 엄청 나게 달라지거나
크게 모양이 변하는걸 원하지 않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높은 코를 원했었어요!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께 자연스러운 직반 라인
말씀 드렸는데 딱 제가 원하는 모양 나온것 같아여!!
코 끝모양도 과하게 들리지 않고 진반이랑 잘어울리게끔 만들어 주셨고!
제 얼굴이랑 잘 어울어지는것 같아서 짱 만족만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