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작은코 고민으로 수술했는데 병원도 깨끗하고 좋아! 수술 솜씨는 있으신지 붓기도 많이 없고 편했어.
코가 길어졌다기보다는 짧은 코 느낌이 많이 없어진게 신기해.
난 부드러운 직반 원했는데 원장님 추천으로 직선 강한 직반으로 했는데 자연스럽고 코도 반듯해 보여서 좋아.
수술한지 반년 넘어가니까 이제 진짜 내 코 같음.
설명 친절하고 좋아요
여성스러운 곡선으로 하고 싶어서 반버선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요즘 직반으로 많이 하니까 혹시 조금 촌스러워 보이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크게 손 안대고 콧대랑 코끝만 손 봤고요
코끝을 잘 세워주고 곡선 라인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반버선으로 만들어주셨어요 ㅋㅋ
코 하니까 눈도 하고 싶은데 눈도 탑티어 갈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원장님이 막 친절하신 스탈은 아닌데.. 그래도 설명은 전문적인 느낌들었어요
눈꼬리를 고치면서 인상을 부드럽게 하고 싶었는데, 눈매교정만으론 힘들고 밑트임까지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라인은 인아웃으로 또렷하게 잡길 원했는데 예쁘게 잘 나왔고 자연스러워요.
수술한 티도 안나고 흉도 없이 손 빠르게 잘 해주셨어요.
실장은 이름 부르자마자 상담비 결제 (먼저할게요 양해 없이)해서 좀 당황했음
앞으로 상담 갈 성형외과 이름도 환자 차트에 기록함
눈 쪽으로 유명한 원장님 같아 상담도 기대했는데 환자 눈을 섬세하게 보고 판단한다기보다 상담일지에 적힌 내용 토대로 라인 낮출려면 지방이식 해야한다라고 말씀하시고 눈매교정 고민 때문에 간 건데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할려고 안 함.
디자인 바꾸지 않을 거면 재수술은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하고 마무리지음.
사후관리 AS는 마취비 별도.
실장님 얘기하는 거보면 별로 전문적이여보이지도 않고 원장님 상담도 개인적으로 매우 안 맞았음.
우선 예약시간 전에 갔음에도 2시간 넘게 대기함
실장-원장-실장 순으로 상담했는데 당일 예약금 강요 있었고 원장도 라인 몇 번 잡아주고 더 궁금한 거 없어요? 묻고 상담 빠르게 끝냄
잡아준 라인 자체는 마음에 들었으나 무조건 절개 추구하는 점과, 무엇보다 처음에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던 점 때문에 여기서는 수술하지 않기로 함.
나중에 수술 후에 문제 생겼을 시에는 이것보다 더 대기시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 그리고 사후관리 얘기도 딱히 없었음.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Jawline job
- 양윤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Cmt 0 View 188 Like 0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