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라인에서 전신지흡 했는데 진짜 세상 꼼꼼해여,,
아침 첫타 수술 들어갔는데 상체 끝나고 집 돌아오니까 8시였어요 (병원에서 집 30분 거리ㅎ..)
결과도 만족스럽고 팔이랑 허벅지는 재수술이라서 진짜 너무 아팠는데 붓기 빠지고나니 흐믓하네요!!!!!
적지않은 비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공장형보다는 허ㅏㄹ실히 친절하시고 1:1 맞춤이에요
He created a line on my skinny body ㅠㅠ I'm on the thin side, but the fat was concentrated in my upper arms, which was a big concern, but he removed them beautifully to a slim level, though not boney, without any side effects…
그냥 쌍커풀이 짝짝이어도 살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쌍커풀이 한쪽만 사라져서 진정한 짝눈이 되엇습니다
그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쌍액을 하고 다녔는데, 여름이라 습해서 그런지 밖에 나가면 습도에 의해 쌍액이 오래 지속되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쌍액을 자주 하니까 피부도 상해서 친구가 추천해준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바로 수술 예약을 햇습니다!!
첫날이라고해서 통증이나, 멍이 없었고, 지금 저는 한달차가 되었는데 붓기는 2주차쯤에 큰 붓기는 다 빠졌고…
이번에 써마지 600샷 2번째에요
첫번째땐 (같은 샷수, 레벨강도 모름) 하고난 후 2~3일간 얼굴이 붉었는데
이번엔 할 때 부터 덜 아팠고 (그래도 너무 아프지만ㅠ)
하고 난 후 붉어짐 전혀 없었어요
후에 관리실에서 크림 발라주셨던 직원분께
“저 지금 얼굴이 빨갛나요?”라고 물으니
“600샷이면 어느정도 붉어지기 마련인데 안한 것 처럼 하얗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왠지 찜찜하네요.. 저렴했던 레이저면 그냥 빨리 털어버릴텐데
비싸…
써마지 600샷 + 리쥬란 2cc로 한 번 맞고 리쥬란 2cc만 따로 한 번 더 맞았어
써마지는 안 아플 줄 알았는데 써마지도 은근히 아팠고
리쥬란은 엄청 아프기는 한데 빨리 끝나서 참을 만했어
시간을 잰 건 아닌데 체감상 써마지는 한 15분 걸리고 리쥬란은 한 1분 걸린 느낌?
포토 후기는 따로 안 붙이는 게
사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
장기적인 관리 목적에서 둘 다 꾸준히 받을 예정이기는 한데
눈에 확 드러나는 뭔가는 잘 없는 거…
이리저리 발품 손품 열심히 팔고 고민하다가 복코에 낮은코였고 코수술 고민만 5년정도 하다가 손품발품 열심히 팔아봤는데 프라이빗성형외과의원 이진화 원장님이 제일 맘에 들어서 결정했어요!
저는 자연~자려 느낌을 원했는데 후기 사진들을 보니깐 자려~화려 느낌이라 걱정을 한 상태로 갔는데 막상 가보니 상담은 짧고 간결하게 진행됐지만 원장님이 엄청 자신있어하시는 느낌이어서 믿음이 확실히 가기도 했어요ㅎㅎ
뉴진스 해린 코사진 들고 갔고 확실한 정면효과 개선과 …
다들 후기올리는거 보고
용기내서 내 후기도 올릴게
결혼 얼마 안 남았고
다이어트하다가 지치는것같았어
한3갤넘게 이미 7키로정도 뺀건데
찔때는 정말쉽더니ㅋ
빼는데 너무나오래걸리고 아주 힘들더라구
ㅜ ㅜ
빠지는데 답답하게빠지는것같고
드레스핏은 팔뚝이결정한다는데,
팔은 빠져도 어떻게 안되는것같았어
그래서 고민하다가 팔뚝썰었어
첨엔넘아프고 불편해서 다신못하겠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ㅋ사람이 간사해ㅋ
넘만족스러워…
4년전 복부흡입 너무 변한게 없어 마지막으로 발품팔아 유명한 탑라인으로옴 와 .. 예전에 내가한 지흡은 진짜 지흡아니엿다 ..ㅋ 안아팟거든 진심 이번에 수술당일 바로 뱃살 없어진거보고 너무 긴통방통 지금 이 고통도 즐기는중 안아프면 지흡 찔끔한거다 !! 넘넘 기대됩니다 허리강조되는 옷들 왕창 질렷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