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하고 나서 고주파 저주파 관리해주는건 좋았는데 실밥 풀어준 직원이 별로였음 나이 어려서 할말 못할말 못 가리는 느낌? 근데 원장님 상담이나 수술 같은건 마음에 들어서 넘어감 2년전에 수술했는데 확실히 복부 들어가는건 있는데 원래도 165/53 이라 그런지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었음 나랑 비슷한 스펙인 사람들은 지흡 말고 복부 근육 길러야함
불룩 튀어나온 뱃살을 빼기란 쉽지 않기도 하고 다이어트 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복부지방흡입 상담받고 왔음. 먼저 상담 자체는 정말 좋았음. 남자인 내가 설명을 들어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고 무엇보다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분위기 유도를 잘 해주셨음. 또한 과하게 무얼 권유하거나, 추가하는 부분 없이 오로지 나한테 필요한 것만 봐주셨고 내 지방량에 맞춰서 어느 정도를 빼야 적당한지를 파악해 주셔서 좋았음.
식단해서 빠지는 건지 주사 맞아서 빠지는 건지 생각해보면 전자였어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나도 후기 보고 갔을 때는 호평이 많아서 혹한 게 맞구)
결론은 식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효과를 못봤어
몇주 지나고 나서 일주일 단식 했을 때가 주사 5회 맞았을 때보다 더 많이 빠졌어서ㅠ ㅎ
그냥 살빼는 건 (지흡과 장기적인 단식이 아닌 이상) 길게 보고 빼야지
짧은 시간에 빼려 하는 건 (그것도 시술로) 내 과욕이라는 걸 느꼈어
…
처음 필러 맞는거라 엄청 긴장했음
데스크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의사분도 친절하심
상담은 길지 않았음
데스크직원분이 코 사진 찍고 마취크림 도포해주시고
좀 대기하라함
그 후에 의사분이 내 코 잠깐 보고 바로 시술하러 시술실 들어감
마취주사가 쩝 아프다는 말을 들었어서... 식은땀 나고
긴장하니까 의사분이 인형 갖다주심 ㅠㅠ 마취주사는 주변말대로 진짜 아프더라;
내가 잘 참는 편인데 이건 맞자마자 코를 세게 눌리는 느낌? 화해지는 느낌에 뻐근해지…
안녕~!! 복코 한달차후기 올리고 오랜만에
돌아왔어ㅋㅋㅋㅋㅋ
코수술하고 첨에 너무 높아서
이거 높아진거는 좋은데 너무 높아진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불과 2달차??까진 들더라구 ..
근데 벌써 코수술한지 4개월차가 되었고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거 같더라구
예사들 어떤거같아??이제 어느정도
붓기 다 빠지도 자려하게 자리잡지 않았어??
다시 코수술 전으로 돌아가도 내 선택은
안 변할거같아ㅋㅋㅋㅋ 병원정보 궁금하면
댓글로 남…
직반 원했고
3번째 사진이 제가 원하는코라인이였고
실제로 이사진 걸어놓고 수술해주셨어요
결과는 중간에 꺼짐..
제생각엔 콧대실리콘과 끝 자가늑 이어주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되지않고 실리콘의 각도가 잘못된거같아요.
22년 12월 말에해서
지금 1년 7개월 됐고요
병원에선 회피하는듯 하다
6개월 지나면 재수술 해준다했었는데
트라우마가 생겨 6개월째에도 코를 만지지도 못했었고
이제야 코도파고 만지고 하네요.
앞라인도 실리콘과 늑의 …
1차 병원은 top 였구요 거기서 볼만 1,2차 했는데
거의다 빠져서 1년뒤 오메가에서 풀페로 3차 지방이식 했습니다.
지금은 잘 남아 있구요 앞광대가 덜 나와보이고 땅콩라인 정리되서 좋구요. 심지어 이마는 한번 한건데 더 생착에 잘 됬어요.
대신 살찌면 얼굴볼살이 많아 보이고 쳐져 보여서
살찌시면 안되요~시술은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