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가 스트레스여서 슬렌코 시술 8회 받았어요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생리 전이나 밤에 뭐 먹고자거나 그러면 부어서 조금 돌아가는 것 같지만 좀 안 먹고 그러면 붓기빠져서 다시 돌아옴
시술전보다 아주 약간? 코에 살찌긴했는데
그건 걍 제가 살쩌서 그런거가타여
전에 비하면 용된 수준
계속 유지만 되면 코는 안 건드리려고여
스테로이드가 무서워서 더 맞을 생각은 없지만
콤플렉스 사라졌고 코 예쁘단 말 듣고 다녀서 너무 조아여
운좋게 주사빨이 잘 받았던 걸수도 ..
무딘편이라 부작용은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있다면 생리 좀 늦춰진거ㅅ같네욤
2016년도에 웨딩촬영 앞두고 급하게 병원알아보고 간곳입니다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쁘띠양악인가 이걸한것 같아요
다오래되서 가격이 저게맞는지모르겟네요ㅠ
이번에 코성형 하려고 필러제거했는데
다른곳은 다 꺼지긴했는데
코만 진짜 자연스럽고 이쁘게 필러가 남아있었어요ㅋㅋ
무튼 다시 서울가서 필러맞을일 있으면 다시 가볼까해요 잘해요
총 3군데 발품팔아 상담받았고 공장형으로 상담하는 타병원이랑 달리 ㄹㅇㅅ는 사람대해주시는 느낌이었어ㅜㅜ
그래서 더 많이 궁금한거 걱정되는거 스트레스받았던부분 자세히 상담받고 바로 그 다음주로 수술 잡았어
궁금할만한거 위주로 정리해서 써볼께!
통증: 이건 지인짜 사바사인거같아 나는 너무너무미친듯이 아팠고 강펀치를 실시간으로 후드려맞는 기분이어서 일어나지도 못하겠었어 근데 화장실도 다녀오고 움직여야 나아진다는 간호사님 말에 바로 인나서 다녀오고 했…
수술한지 10여년 지나서 가격이라든가 수술한 의사 이름 등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다른 부작용 없이 10년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수술하고 3일간은 눈을 거의 감고만 지냈고 앞을 전혀 보지 못 했어요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라디오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2주정도 지났을 때 흐릿하게 휴대폰을 좀 볼 수 있었어요
한 달이 지났을 때 초점 맞추는 것이 어색하지만 컴퓨터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작업하는 직업이라 이 무렵부터…
레아트 성형외과에서 최원장님께
팔 지방흡입한 지 벌써 3일차 됨
난 지방에선 수술하긴 싫고
그렇다고 이곳저곳 시간쓰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병원
안돌아다니고 걍 손품팔아서 여기갔어
상담 하는데 실장님 넘 친절해서 바로 예약하고
수술함
난 지방에서 올라갔는데, 병원이 압구정약에서 거리가 진짜 가까워서 오고 가는 것도 전혀 부담 없었어
수술도 혼자 갔다 혼자 돌아올 수 있을 만큼 간단했고, 끝나고 바로 걸어서 집에 가도 될 정도로 무리 없…
인스타에서 계속 ㄱㄹ주사 휴기가 떠서 너무 궁금햐서 3회 무제한으로 받았는데 대기는 많이 없지만 갈 때 마다 원장님 바뀌고 디자인더 안 해주시고 주사 놔주셔서 좀 아쉬웠어 ㅠ 효과는 당시에는 조금 붓기 빠진 느낌이였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까 원상복귀 되더라. 얼굴살은 그냥 지흡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
한 3-4년전쯤?
살을 빼도빼도 안빠지는 뒷구리 러브핸들이랑
허벅지 승마살이 너무 스트레스라서
지흡 알아보게 되었고, 어쩌다가 손품팔다 끌려서
처음 갔던 엔비유에서 지흡 결정을 했어요
코도 그렇고 지흡도 그렇도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모한데 손품만 팔고 한곳 가서 바로 했었네요
대표원장님이 당연히 상담봐주실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성함도 잘 기억나지 않는(지금은 안계신듯)
김** 원장님께서 봐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대표원장님 생…
사진은 좌우반전 사진이고 위가 전이고 아래가 수술한지 6개월정도 되었네요. 수술전에도 오른쪽 눈이 풀려서 다시한건데 다시하니까 내안각도 더 줄어들고 눈 앞머리 라인이 누가 당기는 것처럼 직선 모양이에요ㅠㅠㅠ 예전에도 의사한테 1-2달 지났을 때도 살짝 직선모양이어서 이상하다고 했는데 그때는 의사가 잘 모르겠다고 했었거든요...근데 그때보다 지금 더 붓기 빠지면서 모양 더 이상해졌어요...ㅎㅎ
병원에서 as를 해줄까요...?
3월 24일에 사각턱+턱끝+턱지흡 수술했어요
수술 전 원장님과 얘기 나누는데 저는 얼굴이 작고 매끄러워지는걸 원했고 그러려면 입체감을 위해 턱끝을 전진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원장님이 밑그림 그려주시는게 와닿지 않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원장님 의견도 여쭤보니 오히려 턱끝 후진 추천해주셨어요 시뮬 해보니 이거다! 싶어서 그렇게 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신의한수같음 ㅎㅎ
전신마취는 처음이고 평소 기관지도 약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깨어났을때 너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