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장의 역할이 너무 과도한 곳인듯
요즘 시대 소비자들이 바보가 아닌데 상담실장님이 원장 상담 전부터 어떤 재료를 써야한다, 언급하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첫수술이고 실리콘이 무서워서 무보형물로 하고 싶어서 상담간 거고, 비염끼가 살짝 있어서 같이 해볼까 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다른 병원에서도 무보형물은 어렵다 얘기를 들었지만 대뜸 상담실장님이 차트 들고 와서 실리콘을 넣으셔야겠는데요? 하는 병원입니다. 여기가. 암튼 이 병원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담시스템 전반 재점검이 필요한 듯. 암튼 초장부터 상담실장 덕분에(?) 환자 마음이 닫혀지는 곳입니다. 그냥 나갈까? 했다가 원장님은 뵙고 가자 해서 기다렸음.
원장님. 상담 만족도 99%. 이비인후과 …
뭣도 모르고 고3인데 올해 7월 초에 공장형 성형외과에서 수술 하였는데요ㅠ 앞트임도 후회돼서 대학생 돼서 돈 모아 복원할거구 그것보다 4개월이 넘은 현재까지 점막들림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대로 대학교를 간다 생각하니 우울 그 자체더군요 원장님께서는 이 정도면 점막이 들린것도 아니래요 완벽하게 수술 잘 됐다고 하더군요 4개월이긴하지만 그냥 제 생각엔 계속 점막이 들려있을 것 같아요 재수술을 고려해야될까요? 고려한다면 몇개월은 지났을 때 하는…
눈을 몇번 손대는거니..
빡쎄게 손 한번 더 대고 나니까 좀 괜찮은듯..
사진이 화장 하고 안하고 차이가 좀;; 심해서
비교하기 애매할거 같기는한데 그렇다고 쌩얼로 올리긴
그래서 빡세게 화장한걸로 올리긴 한점 양해...좀..
재수술하고 일주일정도까지는 라인이 엄청 맘에 들진 않았는데 그래도 전처럼 짝짝이 아니라는거에 안심..
근데 붓기 빠지니까 이제좀 맘에 드는듯.. 원래 좀 화려하게 꾸미는편이라 그런가 라인이 더 맘에 드네...
다이어트해봐도 안빠지는 팔뚝살이
스트레스라서 결국은 팔지방흡입으로 해결했어요ㅋㅋ
울산에 살고있어서 여기저기 병원 알아보다가
가까운 부산에서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안전보장되고 후관리도 체계적이고 친절해서
제일 괜찮았던 곳 예약해서 수술받았고
팔전체+뒷볼록+겨밑 지방흡입한지 두달차에요!
저는 팔이 위로갈수록 두꺼운 모양이였고
몸에 비해서 팔뚝이 많이 두꺼운 편이었어요ㅠㅠ
제가 느낀 가장 큰변화는
팔옆에 불룩하게 튀어나온부분이 싹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