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때문에 검안다녀왔는데 엄청 꼼껌하고 친절한 검안 이후 진료에서 중등도근시, 초고도난시라 각막 절삭량이 많아서 부작용 우려가 심하고 렌즈삽입은 공간이 충분하지 않기때문에 수술자체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셨음
때문에 수술 자체네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아졌었는데 덕분에 초고도근난시들이 많이들 간다던 병원을 찾아서 강남이외에도 발품을 팔아볼 생각을 하게해주셨음
사실 꽤 보수적이고 정직하시다고 생각함
스웨이 박지훈 원장님께 수술했어요
멘엑 310? +부유방제거 했고요
수술 직후 마취깨고 진짜 많이 아팠었다가
처방약먹는 일주일간은 괜찮았고
일주일 후에 오히려 더 아프고 불편했던거같아요
테이프 붙인 곳이 간지러워서 3일만에 제거했고
수술 후 3,4일차쯤 보정브라때문에 멍이 좀 올라왔다가 이주차쯤 사라졌어요
후사진은 2일차때에요~
라식 라섹은 무서워서 염두도 안했는데, 최소절개로 바로 당일부터 회복이 빠르다하여 함.
수술 바로 후엔, 잘 안보여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낮잠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보이기 시작해서 정말 놀라웠던 기억.
렌즈 끼면 눈 아프고, 안경쓰니 귀랑 코가 아파서, 수술했는데, 현재까지 시력 1.5 유지. 눈 건조함도 별 다른게 없고, 빛번짐 없음.
다만 단점은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해도 대기 시간이 있었던 점. 현재까진 최고로 잘한 수…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지는 내 코를 보면서
진짜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 오백만번은 하는듯 ㅎㅎㅎㅎ
코만 너무 튀지 않게 이목구비에 어울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받았는데
정말 내 선택에 후회 1도 없어 !!
이전 코는 중간에 콧등 튀어나온 매부리에,
코끝은 살짝 아래로 쳐져서 화살코처럼 보이고,
게다가 코막힘까지 심해서 자고 나면 입이 말라있을 정도였거든 ㅋㅋ
(그냥 답없어 ....)
그래서 이런 코는 뭘 해도 지금 코…
나 진짜 코 때문에 몇 년을 고생했거든.
1년 전에 타병원에서 비중격만곡증 수술 받았었는데…
숨쉬는 건 그대로 막히고, 외형은 휘어 있고, 이게 뭐람 싶었어.
그래서 이번엔 진짜 확실하게 보자 하고 기능+미용 둘다 잘하는 곳에서 재수술 받았어 ㅠㅠ
상담 때부터 내 기존 코 상태에 대해 너무 정확하게 짚어주시는데,
“왜 숨이 여전히 막혔는지, 어디가 더 휘었는지”
1년 전 병원보다 훨씬 꼼꼼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줘서 신뢰가 확 생겼어.
…
완전 무쌍이라 눈이 답답해 보이고 화장해도 티가 진짜 안났어 ㅠㅠ
절개는 무서워서 자연스럽게 티 안 나는 방법만 찾다가
자연유착으로 후기 괜찮은 곳 찾아댕겼는데
워너비 문예슬원장님이 정말 내가 딱 원하는 느낌으로 잘봐주셨어
눈두덩이 살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케이스였는데
눈 뜨는 힘도 같이 고려해서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잘 잡아주신거 같아 ㅎㅎ
붓기 진짜 빨리 빠졌고, 자연유착이다 보니 흉터걱정도 없어서 넘 좋아
없던 쌍커풀라인이 생겨서…
엄마께서 표정은 멀쩡한데 항상 피곤해 보인다는
말 듣는 게 너무 속상해하시고 눈 밑 꺼짐이랑 다크서클 고민을
많이 하시는거 같길래 워너비성형외과에서 효도성형 해드렸습니다 ~
전 이쪽은 잘 몰라서 엄마 상담다니면서 많이 배웠는데
워너비 장철호원장님께서 성형쪽 무지한 저랑 엄마도
알아듣기 쉬우면서 전문적으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_^
저희 엄마는 눈밑지방재배치에 외안각고정술 그리고 지방이식까지 받았는데
눈꼬리 처짐도 같이 있어서 외…
ㅌㅍㅇㅅ에서 눈재수술 받고 한달 됐어요
절개로 해서 붓기가 심할 줄 알았는데 매몰 했었을 때보다 덜하네여
멍도 덜 들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심재선 원장님한테 수술 받았는데 라인 다시 새로 따면서 짝눈 교정 잘된거 같아요
라인이 짝짝이라 졸려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또렷하고 화려한 눈으로 수술 잘된 것 같습니다
상담 때 원하는 라인 나올 때까지 여러번 잡아주시면서 세심하게 체크 하시던데 디테일하게 상담해주신 만큼 수술 결과가 잘 나오…
3년 전에 인아웃 부분 절개로 인스스 태리태리 사진 들고가서 했음
6개월~1년차 라인이 딱 예뻤는데 지금은 완전 속쌍급으로
얇아져서 몇년 안에 재수술 해야할것 같음
대형 병원은 원하는거 다 들어준다는데
소시지눈 될것같아서 자연스러움 추구하는 병원가서 함
비용도 100으로 저렴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