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아서 살짝 정신없지만.괜찮아요 싸게 했어요.매몰한지 벌써 3년 지났는데 풀리는거 없이 말짱합니다.의사쌤이 친절한지는 빠르게 상담해서 잘 모르겠어요^^라인은 만족스럽게 뽑아주셨네요.단점이라면 회복실이 6인실이었어요.지금은 다를수도 있는데 수술 끝나고 쉬고있는데 저 말고 2명의 환자의 보호자가 6명이 우르르 들어와서 조금 짜증이 났던 기억이 있네요.
비긴성형외과의 이주철 원장님한테 귀연골+비중격으로 화살코+복코 수술 6개월 차입니다~~
저의 원장님 선택 기준은 첫째 화살코와 복코를 얼마나 교정해줄 수 있는지 둘째 기증늑, 자가늑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지 셋째 상담과 수술에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지고 또 콧대를 건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원장님을 찾고 있었어요
이주철 원장님은 이 기준에 다 적합하셨습다 병원 찾을때 화살코 후기로 봤을때 후기가 가장 많고 자연스럽고 자신이 원하는 니즈…
약 10년 전 무보형물 비중격 첫수술 때부터 비중격이 많이 휘어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코끝이 처지면서 휨이 더 심해져 숨쉬는 게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중격만곡증과 하비갑개 같은 기능적인 문제를 함께 개선하고 싶었고, 이왕이면 코 모양도 조금 다듬고 싶어서 여러 성형외과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첫 수술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준비도 없이 떠밀리듯 해버려서 이번에는 병원도 많이 다니고 병원 상담내용도 엑셀로 정리해가며 정말 까다롭게 알…
이마축소 했는데 전이랑 후 어땡
받은지 두달 좀 안됐어
수술하고 실밥 일주일 동안 하고 있을때만 보기 좀 징그러웟구
한 3주 지나고부터 붉은끼 가라앉고 점점 옅어지면서 아물었당
지금은 모발 자라면서 스타일링 하고 그러니까 거의 안보여
약간 m자였는데 그것도 커버됏어 ㅎㅎ
수술하니까 뭔가 이마 더 동글동글해보이지
날씬도 아니고 통통?도 아니고 내 체형을 뭐라 그러지
다른데는 날씬한데 이상하게 팔뚝이 두꺼워보이고
사진찍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팔 지흡했어
진짜 팔 때문에 니트 소재나 나시 같은건 꿈도 못꿨는데 라잌 제니는 아니지만 결국 썰어버림
하도 지방흡입 부작용이나 사고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람스랑 지방분해주사 지흡 등등 여러 가지로 진짜 고민많이 했는데
지인들도 그렇고 효과 볼라면 지흡이 짱이라고 하더라
부작용 걱정은 됬는데 원장님 …
홍조랑 색소 때문에 레이저 시술을 알아보다가 오수진피부과에서 브이빔이랑 큐라스 레이저를 받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시술 자체보다도 시술 후 부작용 걱정이 커서 꽤 오래 알아봤는데, 눈에 띄는 심한 붉은기나 이상 반응 없이 자연스럽게 지나갔고 끝나고 나서도 편하게 일상생활 했어요.
브이빔이랑 큐라스 두 가지를 받았는데, 레이저 종류가 많다기보단 딱 필요한 시술만 정확하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장비보다 시술자의 실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 직접 느꼈고,…
매부리 심한 예사들은 알건데 코뼈 크고 뼈 튀어나와 있으면
옆 말고 정면에서도 특유의 굴곡진 모양이 그림자 지면 보이거든ㅠ?
내 코 보고 하나 같이 절골해야 한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난 진짜 심했던편ㅎ
내가 최종으로 고른데는 x-ray + ct 찍고 자가늑이랑 코 상태에 대해 말해줬거든..??
근데 어떤 병원은 첫수라고 ct도 제대로 안 찍고 찍어도 나한테 보여주는 것도 없더라??
그런데는 대체 뭘 보고 결정하란건지 모르겠음ㅇㅇ;;
글고 또…
수술 전에는 턱 내리면 경계가 아예 사라져서 항상 턱끝을 올리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어
시간 지날수록 목 뼈도 뻐근하고 거북목이 되는 것 같더라고
수술 고민하다 갑자기 삘 받아서 이중턱 검색하고 뜨는 병원들 상담 최대한 빠르게 다녔어
초음파 봤는데 내가 피하지방이 적은 편이지만 활경근이 늘어져있고 침샘이 큰편이라 지방흡입, 근육묶기, 침샘축소, 속지방제거 하면 좋을거라고 했어
피하지방 최대한 걷어내고 속 지방제거, 근육묶기 하구 침샘은 기능적인…
요즘 눈가 잔주름이랑 피부 속건조 때문에 고민하다 예전에 색소치료 받고 만족했어서 다시 재방문함
다른 병원에 비해서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꼼꼼하게 해주고 내가 고민인 부위 위주로 들어가줘서 만족스러움
확실히 손주사라 그런가 약물 낭비되는거 없이 다 들어가고 다 쓴 공병도 챙겨줘서 좋았고 아픈게 젤 걱정이였는데 신경마취까지 같이 해서 버티만 했던거같음
1년에 3번정도 하는게 좋다해서 돈 모으고 나머지 2회도 받아볼 생각!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