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어렸을때 뭣도 모르고 단지 쌍커풀이 하고싶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싼가격에 그냥 했네요ㅠ 라인이 낮게 잡혀 딱히 티나거나 엄청 잘못된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진않았었네요.. 그냥 그럭저럭 지냈는데 몇개월전 자고일어나니 한쪽눈이 뭔가 다른느낌?????? 눈이 풀렸어요ㅠㅠ 아휴
했던곳은 다시 가고싶은 마음은 없고.. 열심히 집주변으로 돌아다니고 있네요ㅠㅠ.. 근데 재수술이라 신중한건지 너무 병원 고르기가 힘드네요, 그냥 이왕돈내는거 서울가서 할까싶기도 하고 고민이 너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