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2년 전에 코끝 높여보려고 필러두번 맞았는데요
하나도 효과없고 딱히 남아있는거같지도 않아요 그냥 아 효과없구나 하고 잊어버렸는데 이제와서 병원 이름도 기억 안나고 무슨 필러였는지도 기억 안나는데 이번에 코수술 날짜 잡았는데 10년 전 맞은거여도 안전을 위해 녹이는거 맞고오라고 하네요
수술하면 보통은 그냥 해주던데 비용15만원이라고 다른데서 맞고와도 된다고 했어요
녹이는거는 기술도 필요없고 그냥 맞기만 하면 된다는데 동네에서 7만원이랬거든요
보통 히알루론산계열이겠죠 제가 막 이상한 물질을 맞은건 아니겠죠ㅜㅜ 저는 레스틸렌 으로 생각은 하는데 그게 확실치가 않아요...
그냥 동네에서 7만원에 맞아도 되나요? 이거는 가짜나 그런거 없고 그냥 한가지죠? 수술한다고하면 그냥 좀 해주지 야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