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 수술 병원 알아보려고 하는데 한번에 잘 잡아주는 병원 아시면 추천이나 정보 좀 공유 부탁드릴게요 2-3년전 쯤에 잠깐 알아보긴 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수술까지는 진행을 못했거든요 하필 수술 받으려고 했던 병원에 원장님이 지금 안계신다고 해서 새로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서 ㅠㅠ..
프리마/연세세인트/별 이렇게는 평소에 많이 봤던 병원이라서 알아볼꺼고 코 전문적으로 잘한다는 병원으로 알려주세요 ㅎㅎ
원래도 눈이 가로로 큰편이라 주변에서 절대 하지말라고 말렸음 그래서 몇년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내가 너무 하고싶어서 해버림ㅋㅋㅎ
수술 하기전에 고민했던 것들은
1. 눈이 원래도 작지 않은 편인데 거기다 뒷밑트임까지 하면 부담스러운 눈이 되지 않을까?
2. 흰자 비율이 늘어나면서 삼백안처럼 보이면 어쩌지
3. 누가봐도 트임한사람처럼 너무 티나면 어쩌지ㅠ 근데 자연스럽게 했다가 수술 전후 차이도 모를정도로 되면 어쩌지
였음 근…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때부터 비대칭 얼굴형때문에 스트레스받다 치과를 갔는데 교정만으로 어려운 케이스라 나중에 성인되서 양악수술을하라고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미리 교정을 하진않았고 수술을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하게되었습니다 ㅜㅜ
아무래도 큰 수술이다보니 성형외과보다 구강악안면외과로만 생각하고 여러 곳을 꼼꼼히 찾아보다 와이구강악안면외과를 찾고 상담신청을했습니다
상담은 3곳 신청하고 와이구강을 2번째로 갔는데 상담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원장님께…
이제 가을이잖아 미용실 가서 톤다운하고 왔어
분위기 좀 있어보이려나 ..?ㅎ
수술 하고나서는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아예 없어졌어 셀카도 다 잘나오고 친구들도 실제하고 셀카하고 똑같데 ㅋㅋ
난 한번할때 다 끝내고 싶고 예뻐지기만 하면 되서 무조건 원장님 믿고 맡겼어
최소 수술로 최대 효과를 내주시려고 하지 냅다 돈되겠다 싶어서 과잉진료 하시는 느낌은 아니더라고
그래서 더 확신을 가지고 수술받았는데 결과는 바라던대로 성공^^
만족하는건…
1인 병원으로만 발품 팔고 탑티어에서 함!
난 실밥 뗐을때부터 붓기 많이 없었고 ㅋㅋ
2주때부터 붓기는 별로 없는데 라인이 조금 두껍다 ? 싶었음
근데 시간 지날수록 점점 자연스러워지는거 신기하네
여기서 더 안얇아졌음 좋겠당 ㅎㅎ
상담 스타일은 팩폭 때리시는 스탈인데 기분 나쁘진 않았음 !
3종 받았고 ㄴㄴ에서 받았음
일단 가장 문제였던건 광대였고 (너무 튀어나와서)
사각턱은 귀밑각이 너무 남자같아서..?
막 굉장히 사각턱이 심하거나 튀어나오거나 이런건 아닌데
그냥 전체적인 얼굴하관이 남상이라 걱정이었음 무턱도 살짝있었고
확실한 변화를 원했던건 광대고, 나머지는 그냥 자연스럽게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거든
상담했던 ㄱㅇㅎ원장님이 그런스타일이기도 했고
(너무 화려하기보다는 얼굴형에 맞게 하는걸 추천해주는 편이었음
그리고 사람마다 …
수술로 하는 리프팅에 대한 니즈는 늘 있었어요~
근데 늘 발목잡고 멈칫하게 만드는게 다들 비슷하겠지만
흉터에 대한 부분이 늘 걸리더라구요.. 좀 더 나이먹으면
이마져도 좀 덜 신경 쓰이겠지만.. 지금은 회사도 다니고
흉터를 크게 내고 받기가 아무래도 힘드니까..
그러다 지인이 이번에 미니리프팅? 을 받았더라구요?
최소절개로 진짜 티 많이 안나게 받는다고 해서
저도 밤에 혼자 좀 검색해봤더니 후기들이 진짜 괜찮아서
혼자 상담 가고 예약 까…
자가늑으로
코재한지 여섯달지났네여
사실 이정도 기간 지나면 외관상으로 뭐 엄청난 변화는 없는거 같아여..; 저만그런가요;
똑같은건 예전 코가 생각 안난다는것 뿐ㅋㅋ
10년전에 L자실리콘 넣고 점점 들리는거 같고 짧아지는거 같고..
근데 그것도 그건데 사실 옆모습이 미간이랑 코끝이랑 1자여서 뭔가 아바타 같은 모습이 더 스트레스여서 했어여 ㅋㅋ
라인이라는게 생겨서 그런가 확실히 입체감이 ..어후
Facialbone job
- 윤곽의정석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05 Like 0
전체적으로 하관에 무거운 느낌과 광대아래 그늘진 게 신경쓰였고, 얼굴이 작아지고 싶어 늘 고민이었습니다 사진찍으면 유독 드러나더라구요. 슈링크, 턱보톡스 등 피부과 시술을 받아왔지만 효과가 있어도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유명하다는 곳 4군데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병원은 전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권해주셔서 으잉? 했고, 두번째는 대충대충빨리빨리 할람하고 난 뭐 이런생각이고~ 하는 느낌이었고, 세번째는 전문적이고 섬세하…